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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영, 이탈리아서 저력 과시

최종수정2018.10.12 19:49 기사입력2006.11.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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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쿠르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윤여영 바이올리니스트     © 뉴스컬쳐 DB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윤여영 바이올리니스트     © 뉴스컬쳐 DB



바이올리니스트 윤여영(21)씨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이태리 나폴리에서 개최된 ‘알베르토 쿠르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International of Violino "A.Curci)’에서 3위에 입상했다.
 
윤씨는 세 번의 예선을 거쳐 6명의 후보자에 선발되었고,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겨루는 최종결선에서 3위에 입상했다. 비록 1위의 영예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음악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대한민국 예술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알베르코 쿠르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쿠르치를 기념하여 지난 1967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현재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이 대회에서 한국인이 입상하기는 윤씨가 처음이다.
 
한편, 윤여영씨는 1996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세계적인 바이올린 명교수 ‘자칼브론 (Zakhar Bron)’에게 발탁되어 독일로 유학했으며 지금은 퀼른국립음대에서 사사 중이다. 
 
이훈희 기자 leehh@newscultu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