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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통한 충돌과 교류의 장

최종수정2018.10.07 14:01 기사입력2007.08.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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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리드의 산책]展 한국 현대미술의 한 흐름

▲ 이달 24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유클리드의 산책]展은 문화간, 매체간 충돌과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 민성기 인턴기자

▲ 이달 24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유클리드의 산책]展은 문화간, 매체간 충돌과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 민성기 인턴기자


 
다양한 문화, 매체 등의 충돌과 교류를 받아들이고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 예술은 언제나 그렇게 발전해 왔다. 이달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서 개최되는 [유클리드의 산책]展은 충돌과 교류의 파장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달 23일 전시 오프닝 행사는 박소연 작가의 퍼포먼스 ‘이야기 하기와 듣기 시리즈 III: 어머니와 딸의 장소’로 시작되고 있었다.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된 이 행사에는 딸과 어머니들이 둥그렇게 모여 앉아 솔직한 대화가 오고 갔다.

이어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 유희영 관장, 미술계 원로, 조덕현 작가를 비롯해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대다수 작가들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유희영 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위치를 보여주는 것과 같다.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젊은 작가들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작가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조덕현 작가는 “오랜만에 작가로 인사를 드리게 된다. 이번 전시를 주최해 주신 유희영 관장님, 작품 준비를 위해 노력한 작가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조주현 큐레이터를 위해 세 번 박수를 보내자.”고 다시 한 번 그들의 열정을 상기시키며 박수를 유도했다.

이어 전시 기획자 조주현 큐레이터를 따라 전시 설명과 함께 작품 감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유클리드의 산책]展은 크게 ‘컬쳐+컬쳐’, ‘디지털+아날로그’, ‘관찰자+타자’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등 현대미술 각 분야의 60여 점이 소개된다.

▲ 박소연 작가의 오프닝 퍼포먼스‘이야기 하기와 듣기 시리즈 III: 어머니와 딸의 장소’     © 민성기 인턴기자

▲ 박소연 작가의 오프닝 퍼포먼스‘이야기 하기와 듣기 시리즈 III: 어머니와 딸의 장소’     © 민성기 인턴기자



[전시정보]------- 

전시명: [유클리드의 산책]展
전시장: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기간: 8월 24일~9월 30일
전시문의: 02-2124-8928
양세민 기자 smyang@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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