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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하하],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수상

최종수정2018.10.05 22:33 기사입력2010.05.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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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진출 만에 수상 쾌거 올려

 
▲ 지난 22일 오후 7시 45분(현지시각)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제63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시상식에서 최고 상인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한 영화 [하하하]의 홍상수 감독(오른쪽)과 주연배우 예지원(왼쪽), 유준상(가운데)     © 사진=Ian Gavan/Getty

▲ 지난 22일 오후 7시 45분(현지시각)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제63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시상식에서 최고 상인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한 영화 [하하하]의 홍상수 감독(오른쪽)과 주연배우 예지원(왼쪽), 유준상(가운데)     © 사진=Ian Gavan/Getty


홍상수 감독이 칸을 향한 ‘5전 6기’ 끝에 수상을 기록했다.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된 영화 [하하하](연출 홍상수)가 지난 22일 오후 7시 45분(현지시각)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시상식에서 부문 최고상인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다. 1998년 첫 초청 이후 12년만의 수상이다.
 
홍상수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다음 영화를 잘 만들라는 격려로 생각하겠다”고 말했고, 시상식에는 주연 배우인 예지원, 유준상과 함께 올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자신의 두 번째 영화 ‘강원도의 힘’으로 처음 칸을 입성했던 홍상수 감독은 당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 받아 ‘특별언급’을 받으면서 칸 영화제와의 특별한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오! 수정’이,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5년 ‘극장전’이 경쟁부문에 연이어 진출했으며, 지난 해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감독주간’에 초청돼 국내 영화감독으로는 최다 작품을 칸 영화제에 출품시켜 ‘칸이 사랑한 감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홍상수 감독의 열 번째 작품이자 칸 영화제 첫 수상작인 [하하하]는 통영을 다녀온 영화감독 지망생과 영화평론가가 자신의 여행기를 나누며, 만난 사람들이 같은 사람임을 알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두 남자의 이야기는 플래시백으로 보여지고, 만담 같은 코멘트와 대구를 이루는 듯한 영상은 홍상수 감독만의 시선을 보여준다.
 
 
[영화정보]
영화명: 영화 [하하하]
감독: 홍상수
장르: 드라마
출연: 김상경, 유준상, 예지원, 문소리, 김강우, 윤여정, 김규리 외
개봉일: 2010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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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훼영 기자 hyang@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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