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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연, 5주년 맞이 콘서트 연다

최종수정2018.10.03 15:46 기사입력2011.06.2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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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함께 해 의미 더하는 공연

▲ 아라연 5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     © 사진=댄허 커뮤니케이션즈

▲ 아라연 5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     © 사진=댄허 커뮤니케이션즈


(NCTV=안시은 기자)
젊은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창단 5주년을 맞는다. 아라연은 이를 기념해 아홉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선 서울대 서양음악작곡과 출신으로 지난 봄에 아라연에 합류한 남아름이 기존 앨범 곡들을 새롭게 구성 및 편곡한 곡들을 선보인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기존 정단원인 김윤지, 윤도희, 김보슬 등을 중심으로 대금과 아쟁, 타악, 사물놀이를 비롯해 피아노와 첼로, 기타, 드럼 등 10여명 이상의 게스트 연주자가 함께 해 국악기와 양악기가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중요무형문화제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변진심 명창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아라연 곡 중 하나인 ‘이화우 흩뿌릴 제’와 ‘환계락’ 등의 여창가곡으로 의미를 더한다.
 
총 2부로 진행되는 공연은 ‘바다에 띄운 연’과 ‘하늘 섬’ 등 전통 가락을 담아낸 곡부터 ‘마이 데이즈’, ‘기적’ 등 현대적인 맛을 살린 음악들과 ‘싱잉인더레인’, ‘데니보이’ 등 널리 알려진 팝송까지 다양한 노래들을 아라연 만의 색채로 보여줄 예정이다.
 
5주년 콘서트는 기부의 뜻도 담아 더 특별하다. 사회복지 NGO인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아라연은 이번 콘서트를 첫 공식활동으로 삼아 2백석의 좌석으로 발생하는 기부금과 모금액 전액을 전신화상으로 고통받는 6살 정우성 어린이에게 전달한다.
 
허영훈 연출은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보단 지난 5년 간의 아라연의 음악을 완성도 높게 보여주는 게 목적이다. 젊은 국악에 대한 편견과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수준 높은 연주와 연출에 치중하겠다”고 전했다.
 
아라연은 이번 콘서트 이후 10월경 4집 발매를 예정 중이며, 하반기에는 일본 음반 시장 진출과 함께 연말엔 뉴욕 단독 콘서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젊은 국악 앙상블 ‘아라연’의 의미 깊은 5주년 기념 콘서트는 7월 2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국악앙상블 ‘아라연’ 창단 5주년 기념 콘서트(전신화상 여섯 살 우성이 돕기 기부공연)
연출: 허영훈
공연일시: 2011.7.22
출연진: 아라연, 변진심 外
공연가격: VIP석 5만원 /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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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은 기자 isea@nctv.krlt;저작권자 ⓒ NCTV(http://www.nctv.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