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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영화 ‘순수의 시대’ 영화현장 응급의료지원 중

최종수정2018.09.28 18:01 기사입력2014.04.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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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과 함께 시범 사업 진행

▲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영화현장 응급의료지원을 받는다. 5월 본격적으로 시행될 이 사업은 현재 영화 '순수의 시대'와 '베테랑'이 시범 사업으로 선정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영화현장 응급의료지원을 받는다. 5월 본격적으로 시행될 이 사업은 현재 영화 '순수의 시대'와 '베테랑'이 시범 사업으로 선정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뉴스컬처=정연화 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응급의료지원을 받는다.
 
14일 오전 ‘순수의 시대’를 촬영 중인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영화현장 응급의료지원사업' 론칭 행사에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문화부는 무엇보다 영화 스태프와 창작자들의 처우 개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순수의 시대’가 응급의료지원사업의 시범사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표준근로계약서 역시 준수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최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현장에서 소방차와 구급차가 준비되지 않으면 촬영에 들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고 느낀 바가 많았다”면서 “늦게나마 응급의료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에도 촬영 현장 시스템이 하나둘 체계를 갖춰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현장 응급의료지원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위원장 김의석)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화 촬영 현장 내 응급의료 인력 및 응급 차량을 파견함으로써 현장 안전을 도모하고 촬영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순수의 시대’와 ‘베테랑(감독 류승완)’이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인 영화 ‘순수의 시대’와 ‘베테랑’ 2편 중, 4월 1일 촬영을 시작한 ‘순수의 시대’는 장혁과 신하균, 강한나가 주연을 맡은 사극 멜로로 모든 스태프와 표준근로계약서를 준용하여 근로계약을 맺은 작품이다.
 
황정민과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의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은 액션 장르인 만큼 액션 촬영 현장을 위주로 응급의료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영진위는 두 영화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지원 공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영화제작사, 스턴트맨 혹은 보조출연자 매니지먼트 회사로 영진위와 제작사 간의 비용 분담은 5:5로 이뤄진다.(독립영화는 7:3)
 
다만, 스태프 전원에 표준근로계약서를 사용할 경우에는 응급의료 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해 5:5의 매칭 의무에서 면제될 수 있다.
 
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사는 이것에 관해 “제작사의 자부담률이 50%인 것이 부담된다.”고 밝혔다. CJ E&M 한국영화사업본부 권미경 상무는 “CJ E&M과 함께 하는 영화 모두에서 응급의료와 관련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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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화 기자 movie@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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