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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에쿠우스’ 40주년 기념 공연, 2만 명 관람 돌파

최종수정2018.09.24 17:31 기사입력2016.0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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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7일 폐막, 관객 보답 이벤트 마련한다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공연 장면 중 알런(가운데 류덕환 분)이 말들의 행동에 당황하고 있다.(뉴스컬처)     ©뉴스컬처DB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공연 장면 중 알런(가운데 류덕환 분)이 말들의 행동에 당황하고 있다.(뉴스컬처)     ©뉴스컬처DB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가 오는 7일 40주년 기념 공연을 마무리한다. 남은 공연 6회를 제외하고 총 63회 공연 동안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극장을 찾았다.
 
‘에쿠우스’는 극작가 피터 셰퍼의 대표작으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충무아트홀 공연 이후 DCF대명문화공장으로 무대를 옮겨 40주년을 기념 공연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에쿠우스’를 다녀간 배우들의 귀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런과 다이사트, 연출까지 맡았던 배우 조재현이 다시 한 번 다이사트로 돌아왔으며, 매력적인 알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류덕환이 캐스팅됐다. 더불어 ‘에쿠우스’로 ‘김동훈 연극상’, ‘영희연극상’을 수상한 김태훈, 최연소 알런 서영주, 새로운 알런으로 발탁된 김윤호까지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다.
 
40주년 기념 공연답게 ‘에쿠우스’를 사랑한 관객들의 재방문도 끊이지 않앗다. 1977년 공연을 관람했던 관객도 극장을 방문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한승 연출은 “관객분들이 있었기에 40주년 기념 공연도 가능했다”며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공연장에서 함께 호흡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폐막을 앞두고 제작진은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시즌 관람 티켓을 증빙한 후 다관람자를 선정해 공연 소품과 폴라로이드 앨범,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이다.
 
‘에쿠우스’는 오는 2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에쿠우스’
극작: 피터 셰퍼
연출: 이한승
공연기간: 2015년 12월 11일 ~ 2016년 2월 7일
공연장소: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출연진: 조재현, 김태훈, 류덕환, 서영주, 김윤호 외.
관람료: R석 5만5천원, S석4만5천원
 
(뉴스컬처=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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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is@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