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재생불량소년’ 강승구 프로듀서 실제 경험담아 “재생 불량이 재생 불가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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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재생불량소년’ 강승구 프로듀서 실제 경험담아 “재생 불량이 재생 불가능은 아니다”

최종수정2018.09.23 11:04 기사입력2016.11.2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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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9일 대학로 CJ아지트 개막

▲ 연극 ‘재생불량소년(연출 김수희)’ 공연 포스터(왼쪽)와 강승구 프로듀서의 사진.(뉴스컬처)     ©사진=프랜드

▲ 연극 ‘재생불량소년(연출 김수희)’ 공연 포스터(왼쪽)와 강승구 프로듀서의 사진.(뉴스컬처)     ©사진=프랜드


 
연극 ‘재생불량소년(연출 김수희)’이 오는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CJ아지트에서 개막한다.
 
홍보사 프랜드는 ‘재생불량소년’의 개막을 앞두고 작품의 모티브가 된 강승구 프로듀서의 미니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 프로듀서는 작품 기획의 계기에 대해 “재생 불량이 재생 불가능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강 프로듀서는 스무 살 무렵 실제로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았다. 이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가 전체적으로 낮아져 피를 만들지 못하는 병이다. ‘재생불량소년’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나 백혈병 등 혈액암을 겪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연 전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100%를 달성했다.
 
그는 “기획단계부터 공연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려는 계획이 있었다”며 “환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크라우드 펀딩이 또 다른 기부의 방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수익 기부 외에도 헌혈권장 캠페인 ‘온기 나눔’을 시작하고 있으며, 헌혈증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작품은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게 되는 권투선수 반석의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오인하, 강해진, 변효준, 안창환이 출연한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재생불량소년’
연출: 김수희
공연기간: 2016년 12월 9일 ~ 12월 25일
공연장소: CJ아지트 대학로
출연진: 오인하, 강해진, 변효준, 안창환.
관람료: 전석 2만원


(뉴스컬처=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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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is@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