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죽음, 오이디푸스에서 답을 찾다…연극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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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죽음, 오이디푸스에서 답을 찾다…연극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

최종수정2018.09.23 09:48 기사입력2016.1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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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놀땅의 신작

▲ 연극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연출 최진아)’ 공연 포스터.     ©뉴스컬처DB

▲ 연극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연출 최진아)’ 공연 포스터.     ©뉴스컬처DB


연극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연출 최진아)’가 오는 15일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개막한다.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는 극단 놀땅의 신작이다. 고대 그리스 비극인 오이디푸스 이야기를 현재 우리 사회의 무대로 가져와 긴질에 대한 인간의 의지와 가치를 되묻는다.
 
그리스 비극 속 오이디푸스 왕은 테베를 뒤덮은 역병의 원인을 추적하고, 그 과정 속에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두려운 질문을 마주한다. 그는 두려움을 딛고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고 이제껏 보아도 진실을 보지 못했던 육신의 눈을 찌른다.
 
신화 속의 등장인물과 우리 사회의 동시대 인물들이 만난다. 서울의 시민들은 오이디푸스를 부르짖고 테베를 구했던 것처럼 서울을 구해달라 탄원한다. 서울이 지닌 죽음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혼란한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는 왜 이런 문제를 갖게 되었는지 묻는 질문이 필요한 탓이다.
 
극단 놀땅의 대표 최진아 연출이 작품을 이끈다. 배우 김용준, 이준영, 최희진, 남수현, 송치훈, 김정, 김효정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
작,연출: 최진아
공연기간: 2016년 12월 15일 ~ 31일
공연장소: 선돌극장
출연진: 김용준, 이준영, 최희진, 남수현, 송치훈, 김정, 김효정
관람료: 자유석 2만원
 
(뉴스컬처=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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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is@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