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 뮤지컬 ‘더 데빌’ 11인 캐스트 공개…송용진-임병근-조형균-장승조-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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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뮤지컬 ‘더 데빌’ 11인 캐스트 공개…송용진-임병근-조형균-장승조-리사

최종수정2018.09.23 09:01 기사입력2016.12.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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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70% 이상 재편곡, 2곡 추가로 새롭게

▲ 내년 2월 개막을 확정 지은 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연출 이지나)’이 캐스팅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클립서비스

▲ 내년 2월 개막을 확정 지은 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연출 이지나)’이 캐스팅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클립서비스



내년 2월 개막을 확정 지은 창작 락 뮤지컬 ‘더 데빌(연출 이지나)’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배우 임병근, 고훈정, 조형균, 장승조,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정욱진, 리사, 이하나, 이예은의 이름이 올랐다.
 
22일 홍보사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약 2년여 만에 돌아온 ‘더 데빌’은 3인극이었던 작품을 4인극으로 바꾸며 캐릭터를 재구성, 스토리와 장면에 변화를 줬다. 또한 클래식한 선율과 강렬한 록 사운드로 강한 인상을 남긴 넘버를 70%이상 재편곡, 거기에 새로운 2곡을 추가했다.
 
선한 인간은 어떠한 유혹과 충동 속에서도 결국 다시 선한 길을 택하게 될 것이라는 믿는 선(善)을 상징하는 ‘X-White’는 배우 임병근, 고훈정, 조형균이 맡았다.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X-Black’역 에는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장승조와 2014년 초연에 함께 했던 박영수, 이충주가 나란히 캐스팅됐다.
 
성공과 쾌락이라는 욕망에 유혹 당하는 인간 존 파우스트 역은 송용진과 정욱진이 번갈아 맡는다. 쓸쓸하면서도 금방이라도 바스라질 것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레첸 역에는 리사, 이하나, 이예은이 함께한다.
 
작품은 존 파우스트의 선택으로 인한 결말이라는 ‘파우스트’의 간결한 스토리 구조를 모티브로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014년 초연 당시 파격적인 창작극 또는 낯설고 난해한 작품이라는 엇갈리는 평가를 받으며 문제작으로 손꼽기도 했다.
 
오는 2월 14일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하며, 1월 초 첫 티켓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더 데빌’     
극작/연출작사/: 이지나     
작곡/작사: Woody Pak, 이지혜       
공연기간: 2017년 2월 14일 ~ 4월 30일 
공연장소: 드림아트센터 1관 에비스타운
출연진: 임병근, 고훈정, 조형균, 장승조,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정욱진, 리사, 이하나, 이예은
관람료: R석 6만 6천원, S석 4만 4천원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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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ya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