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림걸즈’ 내한 공연 캐스팅 발표…모든 출연진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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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림걸즈’ 내한 공연 캐스팅 발표…모든 출연진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

최종수정2018.09.23 00:31 기사입력2017.0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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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잭슨, 브릿 웨스트, 캔디스 마리 우즈, 섀비 브라운 등 발탁

▲ 오는 4월 국내 최초로 내한 공연되는 뮤지컬 ‘드림걸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오디뮤지컬컴퍼니

▲ 오는 4월 국내 최초로 내한 공연되는 뮤지컬 ‘드림걸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오디뮤지컬컴퍼니



오는 4월 국내 최초로 내한 공연되는 뮤지컬 ‘드림걸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배우 브리 잭슨, 브릿 웨스트, 캔디스 마리 우즈, 섀비 브라운, 앙투아넷 코머 등이 이름을 올렸다.
 
1일 홍보사 오픈리뷰에 따르면 뮤지컬 ‘드림걸즈’의 진솔한 이야기와 명품 넘버를 호소력 짙게 전달 하기 위해 국내 무대 최초로 주역부터 앙상블까지 모든 캐스트를 브로드웨이의 아프리칸 아메리칸(African-American) 배우로만 구성했다.
 
리드 프로듀서인 신춘수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는 “한국 뮤지컬 무대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들이 특유의 R&B 소울과 리드미컬한 그루브,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뮤지컬 ‘드림걸즈’를 한국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품은 ‘무브(Move)’ ‘드림걸즈(Dreamgirls)’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리슨(Listen)’ 등 유명 넘버들로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가수를 꿈꾸는 세 명의 흑인 소녀가 ‘드림즈’라는 그룹으로 꿈을 이뤄가는 과정과 흑인 음악이 억압에 맞서 주류 음악으로 발돋움 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짜임새 높은 스토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드림즈’의 원년 메인 보컬이었지만 디나에게 메인 보컬 자리와 커티스의 사랑을 빼앗기며 분노와 질투에 사로잡혀 ‘드림즈’를 떠나는 ‘에피’ 역에는 배우 브리 잭슨과 브릿 웨스트가 더블 캐스팅됐다.
 
예쁜 외모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드림즈’의 성공을 이끈 메인 멤버 ‘디나’ 역에는 캔디스 마리 우즈가 발탁됐으며, ‘드림즈’를 성공으로 이끄는 매니저이자 쇼 비즈니스 세계에 어울리는 감각과 야망을 가진 독단적이고 탐욕적 인물인 ‘커티스’ 역에는 섀비 브라운이 출연한다.
 
또한 ‘드림즈’의 세 번째 멤버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인물이자, 유부남 지미와 사랑에 빠지는 ‘로렐’ 역에는 앙투아넷 코머, 에피 대신 ‘드림즈’에 투입되는 마지막 멤버인 ‘미쉘’ 역에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가 발탁됐다.
 
애칭 지미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R&B스타, ‘드리메츠’가 쇼 비즈니스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제임스’ 역에는 닉 알렉산더가, 에피의 남동생이자 ‘드림즈’ 히트곡을 모두 작곡한 작곡가 ‘씨씨’ 역할에는 타일러 하드윅이 캐스팅됐다.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그룹 ‘슈프림스(Supremes)’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미국 쇼 비즈니스 세계를 담아 화려한 무대와 압도적인 퍼포먼스, 오리지널 소울로 소화하는 명품 넘버들은 한국 관객들이 오랜 시간 동안 꿈꿔왔던 꿈의 무대로 완성될 예정이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7일 시작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드림걸즈’
공연기간: 2017년 4월 4일 ~ 6월 25일
공연장소: 샤롯데씨어터
출연진: 브리 잭슨, 브릿 웨스트, 캔디스 마리 우즈, 섀비 브라운, 앙투아넷 코머,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 닉 알렉산더, 타일러 하드윅 외
관람료: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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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ya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