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야기’ 박정자 “어린이극 출연 설레, 손주들에게 무대 선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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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박정자 “어린이극 출연 설레, 손주들에게 무대 선물하고파”

최종수정2018.09.22 15:15 기사입력2017.04.2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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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를 죽음의 정원으로 데려가는 ‘죽음’ 역 맡아

▲ 연극 ‘엄마 이야기(연출 한태숙)’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박정자.(뉴스컬처)     ©박남희 기자

▲ 연극 ‘엄마 이야기(연출 한태숙)’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박정자.(뉴스컬처)     ©박남희 기자


 
배우 박정자가 연극 ‘엄마 이야기(연출 한태숙)’ 프레스콜 현장에서 출연 소감에 대해 “어린이극을 한다는 설렘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놀고 싶은 마음이 있고 손주들에게 할머니로서 이 무대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늘(4월 25일) 오후 3시 서울 명륜동 아이들극장에서 연극 ‘엄마 이야기’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박정자는 작품에서 ‘태오’를 죽음의 정원으로 데려가는 ‘죽음’ 역을 맡았다. 그는 “어른들이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어린이극이었으면 한다”며 “2005년에 ‘우당탕탕, 할머니의 방’이라는 작품을 할 때는 손주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인 손녀와 유치원에 다니는 손자가 있다. 아이들이 ‘엄마 이야기’에 나오는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해도 극장에서 보라고 했는데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솔직하기 때문이 반응들이 재밌다”며 “이번에는 조금 무서울 수 있는 ‘죽음’을 연기하는데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천사 같은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엄마 이야기’는 한스 안데르센이 쓴 동화 ‘어머니 이야기’를 각색한 극이다. 아이를 되찾기 위한 엄마의 애틋한 여정을 그려낸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엄마 이야기’
원작: 한스 C. 안데르센
예술감독: 김숙희
연출: 한태숙
공연기간: 2017년 4월 29일 ~5월 21일
공연장소: 아이들극장
출연진: 박정자, 전현아, 김성우, 허웅, 이지혜, 이정국
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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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민 기자 heo@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