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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최종수정2018.09.22 15:18 기사입력2017.04.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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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 4월 30일

[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피아니스트 이수연, 박재연의 ‘듀오 피아노 리사이틀’이 4월 2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가브리엘 포레의 ‘4개의 손을 위한 피아노 연주 모음곡’과 모리츠 모슈코프스키, 모리츠 모슈코프스키의 곡을 차례로 연주한다. 이후 슈만의 ‘안단테 앤 바리에이션’과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콘체토’를 들려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모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각각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와 조선대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초연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와 탄탄한 연기력의 뉴 캐스트와 새롭게 돌아온 연극 ‘킬 미 나우’가 4월 25일 개막한다. 작품은 장애와 안락사 등 민감한 이슈에 과감하게 접근하면서도 개인의 삶과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향해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지난해 한국 초연 당시 첫 공연부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으며, 평균 객석점유율 92%라는 기록과 함께 주목받았다. 배우 이석준, 이승준, 윤나무, 신성민, 이지현, 신은정, 이진희, 정운선, 문성일, 오정택 등이 관객과 만난다.
 
Also, 연극 ‘엄마이야기’ 프레스콜, ‘광염 소나타’, ‘어른 동생’, 게임극 ‘빙 파우스트’ 등 개막
 
[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2017 서울 연극제 참가작인 연극 ‘사람을 찾습니다’가 4월 26일 개막한다.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장편경쟁부분 최우수작품상, 제8회 제주영화제 관객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잃어버린 개를 붙이며 생계를 꾸리는 ‘규남’이 탐욕스러운 ‘원영’으로부터 갖은 폭행을 당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동네에서는 계속해서 강아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극단 신인류와 소울메이트의 공동작업으로 무대에 오르며 연출 최무성이 지휘봉을 잡고 배우 김정석, 정종호, 금수현, 최순영 등이 출연한다. 
 
[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밀사-숨겨진 뜻’이 개막에 앞서 4월 27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작품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파견됐던 헤이그 특사 이상설, 이준, 이위종의 활약을 그린다. 올해 탄생 130주년을 맞이하는 이위종의 삶에 중점을 둬 20살 청년 밀사였던 그의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추적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촛불처럼 위태로운 대한제국의 운명과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밀사의 파견, 그리고 서방의 냉대 속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청년 밀사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한다.
 
Also, 연극 ‘보도지침’ 프레스콜, 뮤지컬 ‘라 베리타’, ‘마르틴 루터’, 연극 ‘지상 최후의 농담’, ‘2017 애국가’ 등 개막
 
[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4월 28일 개막한다. 2014년 초연 당시 창극 사상 최초 18금·26일 최장 기간이라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같은 해 창극 최초로 ‘차범석희곡상’ 뮤지컬 극본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잃어버린 판소리 일곱 바탕 중 하나인 ‘변강쇠타령’을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고선웅 연출의 재기발랄함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의 밀도를 높이고 의상 일부에 변화를 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Also,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나비 부인’, 연극 ‘옆방에서 혹은 바이브레이터 플레이’, 비보이픽션 ‘코드네임 815’ 등 개막
 
[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국립무용단과 프랑스 국민 안무가 조세 몽탈보가 협업해 선보이는 무용 ‘시간의 나이’가 4월 29일까지 사흘간 공연된다. 난해 3월 국립극장에서 한국 초연 후 같은 해 6월 샤요국립극장 무대에 올라 ‘포커스 코레(Focus Corée)’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냉철한 파리 관객의 환호를 한 몸에 받은 작품으로, 1년 만에 한층 완성된 모습으로 국내 무대에 귀환한다. 화려한 색감과 유쾌한 환상성을 조화시키는 작품세계를 보여 온 조세 몽탈보는 이 작품에서도 영상과 음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쾌한 충돌 지점들을 만들어낸다.
 
Also, 연극 ‘엄마 이야기’, 국악 ‘아빠사우루스’ 등 개막
 
[금주의 문화메모&] 태어나는 순간, 너는 완벽한 존재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더 데빌’이 4월 30일 약 2개월 반 정도 이어온 공연의 막을 내린다. 초연 후 약 2년여 만에 돌아온 ‘더 데빌’은 3인극이었던 작품을 4인극으로 바꾸며 캐릭터를 재구성, 스토리와 장면에 변화를 줬다. 또한 클래식한 선율과 강렬한 록 사운드로 강한 인상을 남긴 넘버를 70%이상 재편곡, 거기에 새로운 2곡을 추가했다. 배우 임병근, 고훈정, 조형균, 장승조,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정욱진, 리사, 이하나, 이예은 등이 출연해 선과 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Also, ‘맨 끝줄 소년’, ‘세일즈맨의 죽음’ 등 폐막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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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ya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