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선정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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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선정작 공개

최종수정2018.09.21 23:19 기사입력2017.08.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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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6팀 중 2 작품에 쇼케이스 기회 제공

 
▲ 공연 제작사 라이브가 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2의 6 작품 스토리 작가를 선정 발표했다.(뉴스컬처)     © 사진=라이브

▲ 공연 제작사 라이브가 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2의 6 작품 스토리 작가를 선정 발표했다.(뉴스컬처)     © 사진=라이브



공연 제작사 라이브가 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2의 6 작품 스토리 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컬(Global+local) 창작뮤지컬을 기획, 개발해 국내 정식공연 및 해외 진출까지 추진하는 뮤지컬 공모전이다.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기획, 개발 단계부터 정식 공연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기존의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가진다. 지난 6월 7일 접수를 시작해 6월 30일 마감, 기성 및 신인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았다.
 
역량 있는 팀들이 대거 지원한 본 공모전은 1차 서면 및 작품 심사를 거쳐 라이브 강병원 대표, 연출/작가 김현우 극단 독 대표, 작곡가 민찬홍, 더뮤지컬 편집장 박병성, 아뮤즈코리아 오덕주 부사장, 서울 뮤지컬 협회 유희성 이사장, 동국대학교 정달영 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해외 진출 가능성, 대중성, 예술성, 무대화 가능성 등으로 심사를 했다.

그 결과, ▲1930년대 경성 방송국을 배경으로 레코드 가수 ‘수복’이 가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뮤지컬 ‘경성가왕(작 권라희)’ ▲만년부장 남편과 고시생 도련님. 아이돌을 꿈꾸는 아들에 치매 걸린 시어머님과 어딘가 수상한 시아버지, 그리고 갱년기의 주부 영희가 그리는 대가족 지키기 프로젝트 트로트 뮤지컬 ‘사는게 뭔지(작 이우미)’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과학자 퀴리 부인의 이면 갈등을 다룬 뮤지컬 ‘퀴리’(작 천세은)’ ▲낮에는 산 사람을 밤에는 죽은 사람을 진료하는 병원 이야기 뮤지컬 ‘구내과 병원(작 김정민/작곡 성찬경)’ ▲죽음의 천사가 선택한 화가 뭉크의 광기 어린 열정과 그의 작품 세계를 다룬 뮤지컬 ’뭉크(작 최정아/작곡 김동주)’ ▲미국 최초의 연쇄살인범 헨리 하워드 홈즈의 조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화이트 캐슬(작 김선미/작곡 김승진)’ 등 6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작자는 각 작품별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비롯해 국내외 뮤지컬 기획 및 제작 전문가들의 코치 및 창의 교육, 테이블 리딩 등 기획개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후 중간 평가를 준비한다.
 
중간 평가에 선정된 2 작품은 전문 심사단과 관객 대상의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 작품은 추후 정식 공연(국내 초연)을 올리게 된다. 또한, 쇼케이스 진출작들은 일본, 중국 등 해외 뮤지컬 제작사와 해외 진출을 논의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작품은 공연이 진행되는 기간 유수의 해외 뮤지컬 제작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이브의 2015년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1 때는 ‘팬레터’, ‘포이즌’, ‘거위의 꿈’ 등을 발굴했다. 이중 최종선정작인 ‘팬레터’의 경우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위’, ‘2017 창작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 등 국내외 관계자 및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올해 11월부터 3개월간 동숭아트센터에서 재연 예정이며 해외 제작사들과 해외 진출을 논의 중이다.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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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민 기자 heo@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