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로맨틱 코미디가 대학로에 나타났다…연극 ‘내사랑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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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로맨틱 코미디가 대학로에 나타났다…연극 ‘내사랑 콩깍지’

최종수정2018.09.21 15:00 기사입력2017.09.1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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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인들의 동상이몽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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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연극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대학로에 새로운 감성과 공감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히트작 로맨틱 코미디 연극 ‘내사랑 콩깍지’가 지난 8일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내사랑 콩깍지'(작/연출 오리라)는 지난 7월에 창단된 마리 컴퍼니(대표 백이주)가 1년 넘게 준비한 야심작으로 현대인의 남녀심리를 상세히 그린다. 극단 대표 겸 프로듀서인 백이주가 극중 여자 주인공 공양미 역을 맡았고 임신효, 주현우가 남자주인공 정주호 역을 담당한다. 이밖에 대학로 멀티남녀로 자리매김한 이지운, 이미정, 김대영 배우등이 실감나는 웃음코드로 감동과 웃음을 한껏 발휘한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가 갖는 요소 중에서 재미와 감동, 눈물까지 더한 작품은 2년 전 오픈런 공연을 했던 연극 ‘연애의 정석’ 시즌2다. 시즌1에서 시작하는 연인들의 풋풋한 썸을 이야기 했다면 ‘내사랑 콩깍지’는 연인이 된 그들이 2년의 시간 동안 연애를 해오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일들을 현실감 있게 이야기한다.
 
창작 초연 연극답지 않게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있는 결말로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세대가 모두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대학로 ‘인생연극’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내사랑 콩깍지'
작/연출: 오리라
예술감독: 백경희
공연기간: 2017년 9월 8일 ~ 10월 8일
공연장소: 대학로 굿씨어터
출연진: 백이주, 이지운, 이미정, 임신효, 김대영, 주현우
관람료: 일반석 4만원
제작: 마리컴퍼니
후원: 아이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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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원 기자 doduk007@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