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흥행 돌풍 일으킨 ‘어쩌면 해피엔딩’ 10월 앙코르, 초연 배우들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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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흥행 돌풍 일으킨 ‘어쩌면 해피엔딩’ 10월 앙코르, 초연 배우들 귀환

최종수정2018.09.21 14:47 기사입력2017.09.1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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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7회 공연 중 약 60회 공연의 전석 매진 등 기록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동연)’ 공연 장면.   ©뉴스컬처DB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동연)’ 공연 장면.   ©뉴스컬처DB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동연)’이 오는 10월 초연 배우들과 함께 앙코르 공연을 확정지었다.
 
12일 제작사 네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연돼 창작 뮤지컬 돌풍을 일으켰던 ‘어쩌면 해피엔딩’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대명문화공장이 제작한 첫 뮤지컬로, 창작 초연극으로서는 이례적이라 할 만큼 흥행해 총 97회 공연 중 약 60회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평균 유료 객석점유율만 85%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현악 4중주를 포함한 라이브 밴드의 아름다운 사운드와 세련되면서 동시에 아날로그한 정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섬세한 대본, 재즈와 클래식을 녹인 음악, 인정받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조화를 이뤄 공연 중반부터는 전회차 전석 매진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문의와 연장 공연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작품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구형이 되어 버려진 채 홀로 살아가는 두 로봇의 만남을 통해, 역설적으로 친밀감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서정적인 가사와 선율로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과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작사작곡상을 휩쓸며, 평론가와 관객 모두로부터 지지를 받는 박천휴 작가, 윌 애런슨 작곡가 콤비의 신작이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트라이아웃 공연 때부터 함께한 전미도, 고훈정, 정욱진을 비롯해 초연을 흥행으로 이끈 김재범, 정문성, 최수진, 성종완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믿고 보는 김동연 연출의 참여로 초연의 감동을 그대로 재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3주간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작/작사: 박천휴
작/ 작곡: 윌 애런슨
연출: 김동연
공연기간: 2017년 10월 23일 ~ 11월 12일
공연장소: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 웨이홀
출연진: 김재범, 정문성, 정욱진, 전미도, 최수진, 고훈정, 성종완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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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ya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