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화제의 스타트업을 찾아서(3)

최종수정2018.09.20 15:00 기사입력2017.11.20 04:02

글꼴설정

케이디아이덴, 나만의 DIY 음식 만들어 주문한다

첨단기술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위험, 고수익, 고성장을 노리고 설립된 기업 형태를 스타트업이라고 한다. ‘신생 벤처기업’ 혹은 ‘IT기술 기반 웹, 앱 서비스 회사’를 가리는 스타트업은 성공 가능성은 낮지만 성공할 경우 무시무시할 정도의 성장을 하게 된다. 일자리 창출이 당면과제인 정부도 창업을 유도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을 큰 잠재력과 성장성을 갖춘 스타트업들을 인터뷰하여 투자관계자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이다. 요즘 슈퍼마켓에서는 한 토막씩 포장된 생선, 4분의 1조각을 낸 수박 등 식품을 조금씩만 포장해서 파는 ‘소포장 상품’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나만의 DIY 음식으로 만들어 주문하고 바로 즐기실 수 있는 DIY 음식 주문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케이디아이덴 김기동 대표를 인터뷰를 해보았다.
 
'인터뷰' 화제의 스타트업을 찾아서(3)

 
Q 회사설립 동기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조금 더 의미 있고,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이 연결되는 세상을 위해 케이디아이덴(KDIDEN)을 설립하였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하는 문제에 대해 영역의 융합, 재창조와 경계를 허물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창의적, 혁신적인 사고로 나아가고자한다.
 
Q DIY 음식 주문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은?
 
플랫폼 기획 및 마케팅, 개발 등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저희 회사는 국내 최초 DIY 음식 주문앱 사업으로서 사업 초기 DIY 음식점 제휴 약450개로 시장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성공했다.  
 
Q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전략은?
 
경쟁업체로는 DIY 피자 주문앱 도미노마이키친과 배달의민족 및 요기요 등 배달앱들이 있으나 도미노마이키친은 자사 음식점과 음식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배달앱은 배달 음식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반면 저희 회사는 DIY 음식을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과 음식에 서비스가 가능하며 배달음식이 아닌 DIY 음식을 컨셉으로 배달 및 픽업(테이크아웃), 예약 주문 가능하고, 앱 내 음식전용 SNS에 사용자가 음식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 추천을 받으면 현금처럼 주문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Q 지금까지 경영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자금 확보가 가장 힘들었다. 정부지원 사업을 지원하여 운이 좋게 지금까지 크고 작은 4개의 사업에 선정되었고 그 지원으로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현재는 빅뱅엔젤스의 엑셀레이팅 프로그램을 받으며 엔젤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Q 눈앞에 다가온 4차산업 혁명(인공지능)에 대한 대비? 
4차 산업을 대비해 지금 서비스와 연계되는 서비스 2개를 기획하였고 그 중 1개는 개발 진행 중이다.
 
Q 현재 경영 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이 있다면?
 
자금 확보가 문제다.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서비스 마케팅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유치가 필요하다.
 
Q 새 정부 국정지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에 대해서.....
 
스타트업에게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스타트업이 성장해야 고용창출과 해외 수출 등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 질 것이다.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통해 말 그대로 스타트업과 사람, 국가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경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Q 새로운 사업계획이 있다면? 향후 회사가 지향하는 비전은?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본 서비스와 연계되는 서비스 개발 중이다. 향후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 및 비전에 따라서 작은 요소가 모여 큰 힘을 이루는 집단지성, 공유경제 등 개념과 ‘사람’이 본질적으로 중심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사업화하려고 한다.
 
Q 사회공헌 대한 계획은?
 
전형적인 노동자로 사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진 아버지와 같이 하루하루 충실하게 일하는 노동자들. 그리고 배움의 의지가 있지만 가정형편상 배울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업이 자리 잡게 되면 아버지 이름으로 주기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재단을 세우는 것이 목표이다.
 
Q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은?
 
은퇴 후 내가 쌓았던 경험이나 지식을 알려주고 공유하는 멘토나, 코칭, 교육 등의 일을 하고 싶다.  
 
Q  끝맺음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케이디아이덴 김기동 대표는 DIY 음식 주문 앱 Selfood (셀푸드) 를 11월 오픈하였다며 늘어나는 맞춤 제조 음식 주문에 도입 방법도 모르고 단가도 비싸, 플랫폼 도입이 쉽지 않았던 음식점에게 신규 회원 유치와 판매를 위해 우리 플랫폼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문화생활과 빠질 수 없는 음식을 앱 통해 미리 나만의 DIY 음식으로 만들어 주문하고 바로 즐기실 수 있다고 전하면서, 나만의 음식을 먹는 DIY 음식 트렌드가 활성화됨에 따라서 개개인의 개성이 반영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DIY 음식 주문 앱 Selfood (셀 푸드)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컬처=강수현 기자)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강수현 기자 ksh@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