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40주년 2018 세종문화회관 주요 라인업 공개…‘그 개’ ‘번지점프를 하다’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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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40주년 2018 세종문화회관 주요 라인업 공개…‘그 개’ ‘번지점프를 하다’ 등 풍성

최종수정2018.09.20 09:15 기사입력2017.12.1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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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념 페스티벌 ‘세종 아트 페스타’도 개최

▲ 2018-2019 세종시즌 공연의 일부 라인업이 공개됐다.(뉴스컬처)     © 사진=세종문화회관

▲ 2018-2019 세종시즌 공연의 일부 라인업이 공개됐다.(뉴스컬처)     © 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이 2018-2019 세종시즌의 전체 공연 라인업 공개 및 패키지 판매 시작을 내년 1월 18일로 계획하고 주요 라인업을 미리 공개했다.
 
2018년은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이를 기념하는 공연이 많다. 5월에는 세종문화회관 실내·외 공간 전역에서 대규모로 8일간 총 6개의 공연과 1개의 전시를 펼치는 40주년 기념 페스티벌 ‘세종 아트 페스타’를 연다.
 
서울시오페라단, 서울시합창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5.12~13 대극장)’ 등을 비롯해 세종문화회관 9개 예술단이 극장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중앙계단 위 특설무대에서 펼치는 야외 축제도 열려 시민들과 함께한다.
 
서울시오페라단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4.26~29 대극장)’를 연출가 장수동, 지휘자 최희준과 함께 공연한다. 기획공연으로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출연하는 ‘디바 & 디보(Diva & Divo) 콘서트 (5.31 대극장)’가 5월의 무대를 채운다. ‘개관 40주년 기념 파이프오르간 시리즈(9.1, 대극장)’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11월에는 발레리 게르기에프가 지휘하는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11.22 대극장)’이 예정되어 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 우승해 2017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함께 협연한다. 실내악 전용홀인 세종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세종 체임버 시리즈’는 2018년 상주음악가로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선정해 네 번의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극단은 ‘함익’, ‘썬샤인의 전사들’의 김은성 작가와 ‘달나라 연속극’, ‘로풍찬 유랑극장’, ‘썬샤인의 전사들’ 등에서 명콤비로 활약한 부새롬 연출이 참여해 창작극 ‘그 개(10.5~21 M씨어터)’를 초연한다. 2015년 영국 최고 권위의 올리비에 어워드에서 최우수 코미디상을 수상한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The Play That Goes Wrong, 11.06~1.5 M씨어터)’도 신시컴퍼니를 통해 한국 초연된다.
 
올해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재해석해 창작 무용극으로 선보였던 서울시무용단은 내년 5월 창작 무용극 ‘카르멘 (가제, 5.9~10, 대극장)’으로 관객을 만난다.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 시리즈 (11.1~4 대극장)’도 공연돼 발레 애호가들을 반길 예정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오리라 작가의 극본으로 새롭게 창작되는 주크박스 뮤지컬 ‘브라보 마이 러브(5.4~27 M씨어터)’를 한진섭 단장의 연출로 공연한다.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상위권에 랭크되는 ‘번지점프를 하다(6.12~8.26 M씨어터)’도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세계적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명곡을 연주하는 갈라 콘서트 ‘뮤직 오브 앤드류 로이드 웨버- 더 콘서트(5.3~6 대극장)’도 공연될 예정이다.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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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ya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