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만끽’ 거제도, 집밥 그리울 때 찾는 옥포동 맛집 고향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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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만끽’ 거제도, 집밥 그리울 때 찾는 옥포동 맛집 고향맛은?

최종수정2018.09.19 20:48 기사입력2017.12.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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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여행을 잠시 미뤄둔 사람들도 있지만, 겨울은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이 있다. 특히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바다는 겨우내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해 겨울바다를 보기 위해 떠나는 낭만 여행객들이 적지 않다.
 
국내 겨울 바다 여행 명소들 중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여행지로 거제도가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거제도는 관광비수기로 불리는 겨울철에도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베이 제트크루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지심도도선, 산방산비원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특별한 겨울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것.
 
최근 거제시는 겨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깜짝 SNS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혀 거제도 관광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거제 겨울여행지와 축제사진 등을 자신의 SNS에서 해시태그(#거제여행#겨울바다#거제축제)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관광지 할인쿠폰, 기념품을 증정한다.
 
▲ 사진 제공=순남시래기

▲ 사진 제공=순남시래기


 
한편 추운 겨울 거제도 여행에서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충전하며 보다 풍성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먹거리가 있다.
 
바로 겨울철 대표 식재료 중 하나인 시래기다. 비타민, 철분,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호흡기를 보강하는데 좋고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어 추운 계절 인기가 높다.
 
거제에서 시래기 요리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옥포동 '순남시래기'가 가볼만하다. 경남 거제시 옥포대첩로에 위치하며 청정 지역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시래기를 사용해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들깨를 풀어 넣어 텁텁하거나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시래기국은 거제도 맛집 베스트 메뉴.
 
거제도 현지인들에게 옥포동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는 순남시래기는 도마수육정식, 쑥떡떡갈비 등도 별미다. 여기에 얼큰시래기국, 씨앗된장시래기밥 등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웰빙 메뉴는 친구, 연인은 물론 건강을 중시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겨울 거제도 여행하면서 따뜻한 집밥이 생각난다면 영양 ‘가득’ 정갈하고 따뜻한 시래기 요리로 고향의 맛에 흠뻑 빠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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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기자 father6314@naver.com<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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