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에쿠우스’ 개막 후 순항…출연 배우들 깊어진 해석, 색다른 표현으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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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에쿠우스’ 개막 후 순항…출연 배우들 깊어진 해석, 색다른 표현으로 ‘무대 장악’

최종수정2018.09.18 14:45 기사입력2018.03.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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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초연 이후 43주년 접어든 인기작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공연 장면.(뉴스컬처)     © 사진=나인스토리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공연 장면.(뉴스컬처)     © 사진=나인스토리



한국 초연 43주년에 접어든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가 지난 1일 개막했다.
 
6일 홍보사 나인스토리에 따르면 1975년 초연 이래 매 시즌마다 최고의 배우들을 탄생시키며 화제가 된 ‘에쿠우스’는 이번 시즌 신선한 캐스팅으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이전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작품에 참여하는 안석환과 전박찬은 노련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캐릭터 해석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새롭게 합류한 장두이, 오승훈, 정휘는 작품을 치열하게 분석하고 연습해온 만큼 색다른 표현력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공연 장면.(뉴스컬처)     © 사진=나인스토리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공연 장면.(뉴스컬처)     © 사진=나인스토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당대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전세계는 물론 한국 관객들로부터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여섯 마리의 말의 눈을 찔러 법정에 선 17세 소년 ‘알런’과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탄탄한 전개와 함께 시대를 지나도 여전히 뜨거운 신,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그린 치밀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오는 4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에쿠우스’
극작: 피터 쉐퍼 
번역: 신정옥
연출: 이한승
공연기간: 2018년 3월 1일 ~ 4월 29일 
공연장소: 대학로 TOM 1관
출연진: 장두이, 안석환, 전박찬, 오승훈, 정휘, 유정기, 차유경, 이양숙, 김효숙, 서광일, 이서림, 한은비, 김예림, 노상원 외 
관람료: R석 5만 5천원, S석 4만 5천원
관람등급: 만 16세 이상 관람가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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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yang@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