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뮤지컬 ‘레베카’…정성화-옥주현-방탄소년단-이순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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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뮤지컬 ‘레베카’…정성화-옥주현-방탄소년단-이순재 수상

최종수정2018.09.17 23:30 기사입력2018.04.1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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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장르 아우르는 폭넓은 수상 결과

▲ 제13회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레베카’와 뮤지컬 배우 정성화, 옥주현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뉴스컬처)     © 사진=인터파크

▲ 제13회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레베카’와 뮤지컬 배우 정성화, 옥주현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뉴스컬처)     © 사진=인터파크


 

국내 최대 티켓사이트 인터파크가 개최한 ‘제13회 골든티켓 어워즈’의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

 

10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상연된 공연을 대상으로 티켓 판매량, 판매 랭킹 점수를 면밀히 집계해 후보 작품과 배우를 선정했다.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관객 투표 결과까지 종합한 결과 15개 부문의 수상자가 드러났다.

 

뮤지컬 ‘레베카’는 골든티켓 어워즈 대상과 뮤지컬 작품상 2관왕을 차지했다. 연극 작품상은 ‘스페셜 라이어’에게 돌아갔다. 골든티켓 어워즈 대상은 장르 구분 없이 각 작품별 판매 매수 60%, 온라인투표 점수 40%를 반영해 선정했으며 연극과 뮤지컬 작품상은 랭킹 가산점 60%와 판매매수 40%를 합산에 선정됐다.

 

뮤지컬 남자배우상은 ‘광화문연가’, ‘레베카’, ‘영웅’, ‘킹키부츠’ 등 한 해 동안 쉼 없이 무대에 오른 정성화가 차지했다. 독립투사 안중근부터 유쾌한 여장남자 롤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정성화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뮤지컬 여자배우상은 옥주현이 차지했다. ‘레베카’, ‘마타하리’, ‘안나 카레니나’ 등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을 소화해 온 옥주현은 그동안 골든티켓 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을 네 차례나 거머쥔 바 있다. 정성화와 옥주현은 2013년에도 뮤지컬 배우상을 나란히 수상한 이력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연극 남자배우상은 TV, 스크린, 무대를 활발히 오가는 이순재가 차지했다. 이순재는 인물 부문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한 이에게 수여하는 ‘인기상’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통해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는가 하면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는 고집불통 할아버지로 분해 대학생 콘스탄스와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순재와 함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했던 배우 김슬기도 연극 여자배우상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그 외 ▲국내콘서트 뮤지션상 방탄소년단, ▲내한 콘서트 뮤지션상 콜드플레이, ▲클래식∙무용∙전통예술 아티스트상 금난새 ▲인디뮤지션상 멜로망스 ▲씬스틸러상 정동화가 수상했다. 

 
(뉴스컬처=윤현지 기자)

윤현지 기자 yhj@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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