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온심표 페스티벌Ⅰ’, 5월 가정의 달 맞이 공연 ‘봄의 하모니’-‘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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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온심표 페스티벌Ⅰ’, 5월 가정의 달 맞이 공연 ‘봄의 하모니’-‘스냅’

최종수정2018.09.17 20:16 기사입력2018.05.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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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

▲ ‘온쉼표 페스티벌’ 공연 포스터.(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 ‘온쉼표 페스티벌’ 공연 포스터.(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온쉼표 페스티벌Ⅰ ‘봄의 하모니&매지컬 미스테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9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와 서울돈화문국악당 두 공연장에서 5월 온쉼표 ‘페스티벌Ⅰ’을 진행한다. 세종문화회관 ‘온쉼표’는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천원의 행복’ 시즌2로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을 주제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특별히 오는 5월 ‘온쉼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돈화문국악당까지 확장하여 서울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높이는 한편, 각각의 공연장의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공연선택의 폭을 넓혔다. 29일에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봄의 하모니’가, 30일에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매지컬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을 선보일 예정이다.

 

M씨어터에서 선보이는 스냅(SNAP)은 장난을 좋아하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트릭스터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봉인된 문을 만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우연한 계기로 문에 걸린 봉인이 풀리고, 그 문을 통하여 연금술사, 드리머, 플로리스트, 오든 볼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난다. 마술과 영화의 특수효과, 미디어아트와 섀도 그래피, 마임과 슬랩스틱 등을 하나의 시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 동화적인 감성의 몽환적인 작품이다. 여러 복선과 미스터리가 결합되어 있으면서도 쉬운 스토리로 연결되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또한, 돈화문국악당에서 선보이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봄의 하모니’는 봄에 듣기 좋은 국악 곡들을 다양한 편곡과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해금 독주 ‘줄놀이’, 가야금 독주 ‘시계탑’과 거문고 독주 ‘유현의 꿈’과 같은 솔로곡들과 더불어 가야금 3중주로 펼치는 ‘비틀즈 메들리’와 같은 대중적인 레파토리를 색다르게 만나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첼로와 같은 서양 악기가 함께 하는 ‘혼불-V-시김’ 과 같은 독특한 프로그램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으로 가정의 달 온쉼표-돈화문 국악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신청은 오는 11일 금요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윤현지 기자)

윤현지 기자 yhj@newsculture.tv<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