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태일’ 오는 17일 티켓오픈 앞두고 캐릭터별 컨셉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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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태일’ 오는 17일 티켓오픈 앞두고 캐릭터별 컨셉사진 공개

최종수정2018.09.17 00:31 기사입력2018.05.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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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별 상징 오브제·카피 인상적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캐릭터별 컨셉사진이 공개됐다.(뉴스컬처)     © 사진=프로스랩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캐릭터별 컨셉사진이 공개됐다.(뉴스컬처)     © 사진=프로스랩


 

목소리 프로젝트 1탄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이 6월 개막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각 배우와 배역별 특징이 잘 드러난 캐릭터별 컨셉사진을 공개했다.

 

16일 프로스랩에 따르면 ‘태일 목소리’ 역의 박정원, 강기둥 배우와 ‘태일 외 목소리’ 역의 김국희, 백은혜 배우의 컨셉사진이 공개됐다. 청년 태일과 그 주변인들이 꿈꿨던 일상을 그려내고 있는 이번 컨셉사진은 학생 태일이 사랑했던 교복과 책, 꿈과 희망을 나타내는 오브제인 양초,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개나리 등이 어우러진 컨셉사진 촬영을 통해 청년 태일이 남기길 원했던 목소리는 혁명가의 삶 또는 노동 현실 개선이라는 거창한 의미의 외침이 아닌 작은 변화의 불씨를 통한 평범한 일상을 누리길 기원하는 속삭임이었음을 전하려고 했다.

 

또한, 청년 태일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나는 기억되고 있습니까?” 와 태일과 태일의 주변인들의 희망을 보여주는 “내일이 되면 행복해 거야” 의 두 카피는 ‘태일’이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의 주제를 잘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장우성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가와 우란문화재단은 과거 실존 인물들의 어문자료들을 발굴하고 연구해 관객과 함께 인물에 관해 이야기하며 해당 인물의 삶과 사상을 복원한다는 취지 아래 ‘태일’을 시작으로 ‘목소리 프로젝트’를 이어 갈 예정이다.

 

음악극 ‘태일’은 오는 6월 6일 서울 동빙고동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공연되며 오는 17일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박정원.(뉴스컬처)     © 사진=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박정원.(뉴스컬처)     © 사진=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강기둥.(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강기둥.(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외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김국희.(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외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김국희.(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외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백은혜.(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 음악극 ‘태일(연출 박소영)’의 태일 외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 백은혜.(뉴스컬처)     © 사진=뉴스컬처DB




[공연정보]
공연명: 음악극 ‘태일’
극작: 장우성
연출: 박소영
음악감독: 이선영
공연기간: 2018년 6월 6일 ~ 6월 18일
공연장소: 프로젝트박스 시야
출연진: 강기둥, 김국희, 박정원, 백은혜
관람료: 전석 3만원

 
(뉴스컬처=윤현지 기자)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