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상호,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출연…"잊고 지낸 따스함 느끼게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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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상호,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출연…"잊고 지낸 따스함 느끼게 한 작품"

최종수정2018.09.15 23:48 기사입력2018.06.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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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 역

▲ 고상호     © 사진=좋은사람컴퍼니

▲ 고상호     © 사진=좋은사람컴퍼니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배우 고상호가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연출 손지은)에 캐스팅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상호는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에서 극 중 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 역을 맡아,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엠마’를 세상 밖으로 이끌며 각자 다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가 잊고 지냈던 따스한 온기를 그만의 안정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는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작품이 주는 따스함과 감동에 한동안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저 또한 잊고 지냈던 따스함을 한 가득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창작 초연이기에 ‘스톤’이란 캐릭터를 무대에서 어떻게 보여드리게 될 지 저 스스로도 궁금하고 기대도 큽니다. 좋은 모습으로 관객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상호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의 찬미’, ‘비스티’, ‘미드나잇’, ‘트레이스 유’, ‘아랑가’, ‘명동로망스’, ‘런웨이 비트’, ‘그날들’, ‘스페셜레터’ 등을 비롯해 연극 ‘트레인스포팅’, ‘보도지침’ 그리고 영화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면서도 스펙트럼 넓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에 매 작품마다 철저한 분석과 연습으로 완성된 그만의 섬세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면모를 선보임으로써 일찌감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등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배우 고상호가 출연을 확정한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을 올린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극작: 박해림

연출: 손지은

작곡: 박윤솔

공연기간: 2018년 8월 1일 ~ 10월 28일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출연진: 정연주, 유연, 정연, 이율, 고상호, 이휘종, 최석진, 이상운, 임예슬, 박지은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