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전국 곳곳서 한국vs스웨덴 거리응원전 열기…영동대로·광화문 등 구간 통제

bar_progress

[러시아 월드컵] 전국 곳곳서 한국vs스웨덴 거리응원전 열기…영동대로·광화문 등 구간 통제

최종수정2018.09.15 22:47 기사입력2018.06.18 10:13

글꼴설정
▲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응원을 하고 있다. (2014년 월드컵 거리 응원전 모습)     © 사진=아시아경제 DB

▲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응원을 하고 있다. (2014년 월드컵 거리 응원전 모습)     © 사진=아시아경제 DB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거리응원전이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는 밤 9시(한국시간)에 시작되지만, 거리응원의 열기는 훨씬 전부터 뜨겁다.
 
가장 큰 거리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광화문에는 이미 거리 응원 무대가 설치됐다. 특히 이날 광화문에서는 경기 전, 월드컵 응원가를 합께 부른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의 세정 등의 공연이 예정됐다.
 
경찰은 통행로를 확보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병력 2개 중대를 배치했다. 경찰은 "교통 통제는 부분적으로 이뤄지지만, 인파가 몰리면 추가로 교통 통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스웨덴전을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거리 응원 무대 앞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스웨덴전을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거리 응원 무대 앞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서울 강남에서는 코엑스 인근 지하철 봉은사역부터 삼성역 사이, 영동대로 구간에서 응원전이 열린다. 3개의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되고, YB(윤도현 밴드), 걸그룹 EXID, AOMG 등의 공연이 예정됐다.
 
이에 경기 당일 오전 12시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 영동대로 하행 600m 구간이 통제된다. 영동대로 상행 구간은 양방향 정상 운행된다.

또한 영동대로 거리 응원 행사는 오는 24일 예정된 멕시코와의 경기, 오는 27일 예정된 독일전에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는 백지영, 김범수, 로이킴의 콘서트 후 단체 응원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대현문화공원, 용산구 HDC 아이파크몰 옥상 그랜드캐노피 등 곳곳에서 거리응원의 열기가 피어오른다.
 
서울 외 전국에서도 거리 응원전 열기는 뜨거울 전망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일산 문화광장·용인시민체육공원·군포시청 야외공연장·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동인천역 북광장·춘천 MBC 잔디마당·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광주월드컵경기장·전주월드컵경기장·성남시청 광장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응원전이 열린다.
 
한편, 한국vs스웨덴 월드컵 경기는 KBS 2TV, MBC, SBS, POOQ(푹),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된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