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추천극, 휴먼 코미디…연극 '형제의 밤' 오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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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추천극, 휴먼 코미디…연극 '형제의 밤' 오는 13일 개막

최종수정2018.09.15 17:16 기사입력2018.07.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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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앙코르 요청받아 온바

▲ 연극 '형제의 밤'     © 사진=대학로발전소

▲ 연극 '형제의 밤'     © 사진=대학로발전소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대학로 휴먼코미디 2인극 연극 ‘형제의 밤’(연출 조선형)이 오는 13일 오픈한다.
 
작품은 1년 만에 대학로에서 새로운 캐스트로 다시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2013년 초연 이후, 관객들의 지속적인 앙코르 요청을 받았다.
 
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들이 한날한시 부모의 죽음으로 유산을 둘러싸고 하룻밤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남성 2인극이다.
 
유치한 말장난과 찌질한 몸싸움의 향연으로, 애잔함까지 불러일으킨다. 부모의 숨겨져 있던 진실을 밝히려는 두 형제의 이야기. 리얼리티의 극대화로 비극적인 상황을 희극적 요소로 풀어내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이야기한다.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 화려한 무대장치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 연출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극 중 캐릭터의 개성적 표현이 잘 드러나며, 선명한 극의 갈등 구조 등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오는 13일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공연정보]
공연명: 휴먼 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
극작: 김봉민
연출: 조선형
공연기간: 2018년 7월 13일 ~ 12월 30일
공연장소: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
출연진: 김동준, 차용환, 은해성, 박중근, 이주훈, 신동근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