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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에쿠우스' 압도적 분위기 '컨셉' 사진 공개

최종수정2018.09.14 22:02 기사입력2018.08.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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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1차 티켓 선 예매 앞둬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심은우, 전박찬,  장두이)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심은우, 전박찬,  장두이)    © 사진=극단 실험극장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한국 초연 43주년에 접어드는 불멸의 명작 ‘에쿠우스’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당대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는 물론 한국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에쿠우스(Equus)는 말(馬)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일곱 마리의 말의 눈을 찔러 법정에 선 17세 소년 ‘알런’과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와의 이야기를 그린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탄탄한 전개와 함께 시대를 지나도 여전히 뜨거운 신,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 그리고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그린 치밀한 구성은 다시 한번 관객들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5개월만에 돌아오는 극은 매력적인 새로운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배은규, 안승균)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배은규, 안승균)     © 사진=극단 실험극장



공개된 사진에서 순수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17세 어린 소년 ‘알런’과 그 소년이 오로지 포옹하는 말 ‘너제트(배은규 분)의 컨셉 사진은 마치 원시적인 열정과 욕망을 말을 통해 분출하는 듯한 감정을 내뿜으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대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까지 다채로운 영역에서 사랑받는 배우 안승균은 마치 극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표정 연기로 뉴 '알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시즌 ‘다이사트’로 열연을 펼쳤던 장두이는 내공이 느껴지는 특유의 표현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합류한 손병호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의 '다이사트'를 기대하게 한다. ‘질 메이슨’역의 심은우, 김예림 역시 마성의 매력을 보여줄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에쿠우스’는 내달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심은우, 전박찬, 장두이)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심은우, 전박찬, 장두이)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안승균, 장두이)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안승균, 장두이)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전박찬, 김예림)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전박찬, 김예림)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위쪽부터, 심은우, 안승균)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위쪽부터, 심은우, 안승균)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왼쪽부터, 배은규, 전박찬)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왼쪽부터, 배은규, 전박찬)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손병호, 전박찬)     © 사진=극단 실험극장

▲ 연극 '에쿠우스'(연출 이한승) 컨셉사진. (왼쪽부터, 손병호, 전박찬)     © 사진=극단 실험극장



  

[공연정보]

공연: 연극 ‘에쿠우스’

극작: 피터 쉐퍼

연출: 이한승

공연기간: 2018년 9월 22일 ~ 11월 18일

공연장소: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출연진: 장두이, 손병호, 전박찬, 안승균, 심은우, 김예림, 유정기, 차유경, 이양숙, 서광일, 박윤정, 노상원, 배은규 외

관람료: R석 5만 5천원, S석 4만 4천원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