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다양한 공연 평창 여름밤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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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다양한 공연 평창 여름밤 수 놓는다

최종수정2018.09.14 21:33 기사입력2018.08.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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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반기문 사무총장(위쪽) 노부스콰르텟.     © 사진=펜타컴

▲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반기문 사무총장(위쪽) 노부스콰르텟.     © 사진=펜타컴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7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해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은 “더욱 심화된 국제성과 예술성을 갖춘 페스티벌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개회사로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다.
 
나경원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페스티벌과 함께 해주신 많은 분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에 포용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의 페스티벌 명예 위원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반기문 명예조직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참여할 수 있는 더욱 가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의 마지막은 뮤지컬 배우 이소정이 장식했다. 이소정은 Carpenters의 Close To You와,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서로에게 사랑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한 하모니의 서막’ 콘서트에서는 만원 관객 앞에서 노부스콰르텟, 피아노 듀오 유앤킴,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정상급 연주자와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조화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페스티벌 팝 총감독으로 취임한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스페셜 하모니아,’ 발달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와, 록그룹 레이지본, DJ QWALL 등이 함께하는 콘서트 ‘스페셜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공연이 평창의 여름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