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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미스터 션샤인' OST 참여…애절한 감성 더한다

최종수정2018.09.14 20:45 기사입력2018.08.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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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원이 tvN '미스터 션샤인' OST를 불렀다.     © 사진=CJ E&M

▲ 가수 박원이 tvN '미스터 션샤인' OST를 불렀다.     © 사진=CJ E&M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가수 박원이 '미스터 션샤인' OST를 부른다.
 
박원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미스터 션샤인' 여덟 번째 OST '이방인'을 공개한다.
 
'이방인'은 비참한 현실에 마주친 사랑은 과분한 꿈 같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큰 고통이지만 오히려 달게 받겠다는 역설적인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연일 그대를 그리지만 또 바라만 보다 걸음을 멈추오', '맴도는 그리움이 주는 괴로움마저 달게 받으리', '후회로 가득한 내 삶에 그댄 덧없이 사라질 나를 감싸오'와 같은 가사로 애절함 마음을 담아냈다.

 
 담담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연주로 시작되는 편곡은 곡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잔잔한 사랑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여기에 섬세한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박원의 보컬이 더해져 애틋함을 한층 배가했다.
 
제목 '이방인'은 조선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인의 신분으로 조선에 돌아온조선인에게 낯선 유진 초이(이병헌 분)를 의미한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신분을 지우고 낭인이 된 구동매(유연석 분),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을 하고 돌아온 김희성(변요한 분)을 포함각자의 방법으로 격변하던 시대를 지나는 세 남자 모두를 아울렀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