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지난 26일 성황리 폐막…대구·진주·김해·부산 등 지방 투어 시동

bar_progress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지난 26일 성황리 폐막…대구·진주·김해·부산 등 지방 투어 시동

최종수정2018.09.14 14:17 기사입력2018.08.27 09:04

글꼴설정

내달 5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이 지난 26일 폐막했다.     © 사진=뉴컨텐츠컴퍼니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이 지난 26일 폐막했다.     © 사진=뉴컨텐츠컴퍼니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이 지난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프랑켄슈타인’은 초연과 재연에 이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1차, 2차, 3차 티켓 오픈까지 연속으로 티켓 예매율 1위, 연간 랭킹 1위에 등극, 타 공연을 압도하는 판매량과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다시 써 내려 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공연 마지막 주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해 사상 초유 흥행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프랑켄슈타인’은 배우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과 함께 뉴 캐스트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가 합류해 선보인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특히, 더욱 깊어진 감정선의 기존 캐스트 배우들과 뉴 캐스트 배우들의 새로운 캐릭터 해석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뤄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1인 2역을 연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배우들의 열연을 비롯해 화려한 무대세트, 강렬한 선율의 넘버로 무대를 가득 메운 ‘프랑켄슈타인’은 관객의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전율을 선사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거머쥔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총 88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방 투어에 나선다. 내달 5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8년 10월 12일~13일), 김해(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2018년 10월 19일~21일), 부산 등에서 관객을 만난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