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판빙빙 망명설에 탕웨이·공리까지, 중국 떠난 ★…이후 행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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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슈]판빙빙 망명설에 탕웨이·공리까지, 중국 떠난 ★…이후 행보는 어떨까

최종수정2018.09.07 19:21 기사입력2018.09.0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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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의 망명설에 탕웨이와 공리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왼쪽부터 판빙빙, 탕웨이, 공리)     © 사진=판빙빙·탕웨이 인스타그램, UIP코리아

▲ 판빙빙의 망명설에 탕웨이와 공리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왼쪽부터 판빙빙, 탕웨이, 공리)     © 사진=판빙빙·탕웨이 인스타그램, UIP코리아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판빙빙의 망명설에 탕웨이와 공리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시나연예 측은 "판빙빙과 그의 연인 리천이 스스로 중국 국적 및 호구를 취소하고 67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조 원)이 넘는 재산을 미국으로 옮겼다는 소문이 웨이신(위챗)을 통해 확산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 대만매체 뉴스비저는 판빙빙이 최근 중국을 떠나 미국 LA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최근 출입국 관리소에서 지문을 채취했다. 그가 사용한 비자는 'L1'으로, 정치 망명 비자를 뜻한다. 하지만 그가 정치 망명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판빙빙은 최근 탈세 의혹을 받고 베이징의 한 숙박시설에 연금된 상태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그의 탈세 의혹을 처음 제기한 중국 CCTV 측은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를 통해 출연료를 은닉했다고 주장했다.
 
판빙빙의 망명설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탕웨이는 영화 '색, 계'(2007) 이후 중국 내 연예활동이 금지됐다. 중국에서는 해당 영화가 친일파를 미화한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홍콩 영주권을 획득해 중국을 떠났고, 한국인 감독 김태용과 결혼했다.
 
이어 배우 공리는 지난 2008년 해외 활동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 비자 발급이 쉬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다. 하지만 당시 중국과 싱가포르는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공리는 중국 국적을 포기했다.
 
중국을 떠나 해외로 향한 배우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