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명성황후'에 이어 '엘리자벳'에서 '황후의 남자' 연기 "신중하게 연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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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명성황후'에 이어 '엘리자벳'에서 '황후의 남자' 연기 "신중하게 연구하겠다"

최종수정2018.10.22 23:16 기사입력2018.09.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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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준호가 '엘리자벳'에서 다시 한번 황후의 남자로 등장한다.     © 김민솔 인턴기자

▲ 손준호가 '엘리자벳'에서 다시 한번 황후의 남자로 등장한다.     © 김민솔 인턴기자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손준호가 '엘리자벳'에서 다시 한번 황후의 남자로 등장한다.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돼 애절한 순애보를 가진 황제로 분한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황후이자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인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이다. 작품은 판타지적인 캐릭터 '죽음(Der Tod)'이 더해진 매력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넘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에서 손준호는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택한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을 연기한다.
 
그는 '엘리자벳'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이고, 사랑과 황제의 의무 사이에서 고뇌하는 내면을 몰입도 있게 그릴 예정이다.
 
최근 막을 올린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손준호는 '황후의 남자' 고종 역을 연기한 바 있다. 그런 그가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줄 서양의 황제로 변신한다는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손준호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기대됩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이고 역할이어서 지금도 오디션 장에서 얼마나 간절했었는지 생생합니다"라며 "작품에 함께 하기 위해 처음 임했던 간절한 마음을 작품이 끝날 때까지 고이 간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전에 했던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우리나라의 왕을 연기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서양의 왕으로써 어떤 점이 다르고 비슷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만큼 신중하게 연구하고 노력해서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엘리자벳도 그리고 저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블루스퀘어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기간: 2018년 11월 17일 ~ 2019년 2월 10일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출연진: 민영기, 옥주현, 신영숙, 김소현, 이지훈, 강홍석, 박강현, 박형식, 정택운(VIXX), 이소유(이정화), 이태원, 윤소호, 최우혁 외
관람료: 화수목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 금토일·공휴일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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