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협, '어쩌면 해피엔딩' 합류 소감 "작품과 캐릭터 욕심 많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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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협, '어쩌면 해피엔딩' 합류 소감 "작품과 캐릭터 욕심 많이난다"

최종수정2018.10.23 00:46 기사입력2018.09.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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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협     © 사진=좋은사람컴퍼니

▲ 신주협     © 사진=좋은사람컴퍼니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배우 신주협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연출 김동연)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으로 2016년 초연과 2017년 앵콜 공연 당시 매진 행렬을 기록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섬세한 이야기와 신선한 소재, 재즈와 클래식을 녹인 음악 등으로 지난해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제6회 예그린어워드 4관왕을 차지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신주협은 김재범·문태유·전성우와 함께 극 중 옛 주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는 헬퍼봇5 ‘올리버’ 역을 맡아, ‘제임스’를 그리워하며 외롭게 살아가던 중 헬퍼봇6 ‘클레어’를 우연히 만나 사랑과 슬픔이란 감정을 알게 되는 순간들을 따뜻하면서도 애틋한 감정 연기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는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평소에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작품과 ‘올리버’라는 캐릭터에 욕심이 많이 나는 만큼, 제작진과 선배 배우님들께 많이 배우면서 좋은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신주협은 지난해 웹드라마 ‘열일곱’을 시작으로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뮤지컬 ‘난쟁이들’, 연극 ‘트레인스포팅’, ‘생쥐와 인간’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임으로써 떠오르는 신예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그는 아직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작품마다 심도 깊은 분석과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주협이 출연하는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11월 13일부터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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