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 초연 호평 이을까…10월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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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 초연 호평 이을까…10월 14일 개막

최종수정2018.10.23 07:47 기사입력2018.09.2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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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 어린이·청소년 전용 아이들극장에서

▲ 연극 '엄마 이야기' 포스터     © 사진=종로문화재단

▲ 연극 '엄마 이야기' 포스터     © 사진=종로문화재단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안데르센 동화연극 ‘엄마 이야기’(연출 한태숙)가 약 1년 5개월 만에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해 5월 성공적인 초연 이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광주, 광명 및 대구에서 순회공연이 개최되어 더 많은 관객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은 아들을 되찾기 위한 어머니의 여정을 그린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어머니 이야기'를 각색했다. 아이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강한 모정과 죽음의 섭리를 통해 사랑과 죽음의 의미를 고찰하게 한다. 원작이 가진 탄탄한 이야기의 힘과 특유의 상상력을 무대 위에서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

 

섬세한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예술과 환상적인 음악으로 기존의 아동을 위한 공연과 차원이 다른 ‘어른도 함께 보는 연극’으로 아동극의 선입견을 깨뜨렸다. 1여 년의 재정비 시간을 거쳐 한층 더 성숙해진 완성도로 돌아온 ‘엄마 이야기’는 배우 박정자, 전현아, 박주업, 민경은, 이승열, 임연명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아이들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엄마 이야기’
원작: 한스 안데르센
연출: 한태숙
공연기간: 2018년 10월 14일 ~ 19일
공연장소: 아이들극장
출연진: 박정자, 전현아, 박주업, 민경은, 이승열, 임연명
관람료: 전석 3만원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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