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행방 묘연' 판빙빙, 드디어 입 열다 "탈세 반성, 법 준수할 것"

bar_progress

[NC이슈]'행방 묘연' 판빙빙, 드디어 입 열다 "탈세 반성, 법 준수할 것"

최종수정2018.10.24 11:07 기사입력2018.10.04 08:30

글꼴설정
▲ 실종설에 휩싸였던 판빙빙이 침묵을 깼다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 실종설에 휩싸였던 판빙빙이 침묵을 깼다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행방이 묘연했던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세무총국과 장쑤성 세무국은 조세징수법을 내세워 판빙빙, 법정 대표 업체 등에 벌금 5억9천500만 위안, 미납 세금 2억8800만 위안 등 총 8억8384만6000위안(약 1438억 원)을 낼 것을 명령했다.
 
중국 세무당국은 판빙빙이 탈세로 적발된 게 처음이고 그동안 세금 미납으로 처벌받은 적 없다는 이유에서 납부 마감일까지 돈을 낼 경우 형사 처벌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판빙빙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한 일에 대해 부끄럽고 죄책감을 느낀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며 "사회적 선도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법의 명령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나는 사회적 신뢰에 부응하지 못했고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며 "법을 준수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판빙빙은 지난 6월 전직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판빙빙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실종설, 사망설, 미국 망명설 등 각종 괴담에 휘말렸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