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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d BIFF]"안전이 우선" 결국 오늘(6일) 무대행사 잠정 취소

최종수정2018.10.23 23:03 기사입력2018.10.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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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전경     ©사진=이지은 기자

▲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전경     ©사진=이지은 기자


 
[부산=뉴스컬처 이이슬 기자]영화의 축제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부산이 태풍 콩레이의 직격탄을 맞았다.
  
축제 셋째날을 맞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6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오후에 야외 무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잠정 취소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영화제 측은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모든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는 잠정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1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아주담담 '미래의 미라이' 일정도 취소됐다. 오전에 진행되는 모든 GV일정은 취소됐다"고 알렸다.
 
영화제 측은 "오후 일정은 2시~3시경 재공지 드릴 예정이니, SNS,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바란다"고 했다.
  
이날 야외 무대인사와 오픈토크는 오후 12시 '아사코 Ⅰ&Ⅱ', 12시30분 '공작', 오후 2시 '기도하는 남자', 오후 3시 '버닝', 4시10분 '미쓰백', 4시40분 '초연', 5시10분에는 '모어 댄 블루', 6시10분 '변산', 6시30분 '암수살인' 팀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태풍 콩레이는 오전 11시 50분 현재 부산 전역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를 퍼붓고 있다. 강풍으로 인해 건물까지 흔들리고 있는 상황. 이에 영화제는 행사를 위해 대기하던 100여 명 관객을 건물 내부로 피신 시켰다.
 
이와 관련해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는 뉴스컬처에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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