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가수 최초" 방탄소년단, 美스타디움 공연으로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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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가수 최초" 방탄소년단, 美스타디움 공연으로 새 역사 썼다

최종수정2018.10.23 23:32 기사입력2018.10.0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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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이 뉴욕 공연을 진행했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이 뉴욕 공연을 진행했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열었다. 이들은 4만 관객들과 3시간 가까이 축제를 즐겼다.

이날 오전 시간대부터 시티필드 일대는 방탄소년단 팬들로 북적였다. 시티필드 입구에는 1500여명의 팬들이 선착순 입장을 위해 이틀 전부터 텐트를 치고 콘서트를 기다렸다.
 
▲ 방탄소년단이 뉴욕 무대에 올랐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이 뉴욕 무대에 올랐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울러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단체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뉴욕 지하철 당국(NYCT)도 시티필드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을 추가 편성했다.

팬들의 뜨거운 열광에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했다. 'IDOL'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DNA', 'FAKE LOVE' 등 여러 히트곡을 열창했다. 

방탄소년단은 "LA를 시작해 오늘 이곳이 북미 투어의 마지막 밤이다. 시티필드까지 오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꿈꿔왔던 소중한 꿈 하나가 이루어졌다. '빌보드 200'에서의 두 번째 1위, 새 투어 시작, 유엔 연설, 미국에서의 첫 번째 스타디움 공연 등 정말 영광이다.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아미(팬클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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