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1500억 벌금 완납설' 판빙빙, 복귀 시동 걸까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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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슈]'1500억 벌금 완납설' 판빙빙, 복귀 시동 걸까 "보고 싶었다"

최종수정2018.10.24 00:00 기사입력2018.10.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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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이 거액의 벌금을 완납했다는 전언이다    ©사진=판빙빙 공식 인스타그램

▲ 판빙빙이 거액의 벌금을 완납했다는 전언이다    ©사진=판빙빙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중국 배우 판빙빙이 거액의 벌금을 완납했다고 알려졌다.
 
중국의 한 매체는 지난 7일 판빙빙이 8억8384만6000위안(약 1438억 원)에 이르는 추징 세금과 벌금을 완납했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판빙빙은 벌금에 관한 발표가 있고 2일 만에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판빙빙은 온라인 상에서 동영상을 통해 자취를 감춘지 약 네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 속 판빙빙은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세무서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 이후 그는 차량에 올라탔다.
 
판빙빙이 자신의 SNS 계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판빙빙은 지난 7일 "여러분이 보고 싶다"라고 적었다고. 이에 팬들은 판빙빙이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보고 싶다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7월 1일 판빙빙은 상해병원에서 진행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 참석 후 행방불명됐다. 그가 사라지자 감금설, 미국 망명설, 실종설 등 온갖 괴담이 떠돌았다. 공식적인 입장이 없었기에 루머는 더욱 몸집을 키워갔다.
 
그리고 지난 4일 판빙빙은 침묵을 깼다. 그는 자신의 SNS에 "내가 한 일에 대해 부끄럽고 죄책감을 느낀다. 진심으로 사과한다. 사회적 선도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법의 명령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탈세 적발에 관한 반성의 뜻을 표현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세무총국과 장쑤성 세무국은 조세징수법을 내세워 판빙빙과 법정 대표 업체 등에 벌금 5억9천500만 위안, 미납 세금 2억8800만 위안 등 총 8억8384만6000위안을 낼 것을 명령했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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