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예술센터 2018년 시즌 프로그램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현대사 가로지르는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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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2018년 시즌 프로그램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현대사 가로지르는 블랙코미디"

최종수정2018.10.24 06:32 기사입력2018.10.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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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 마련

▲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가 2018년 시즌 프로그램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연출 최치언)을 올린다.    © 사진=남산예술센터

▲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가 2018년 시즌 프로그램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연출 최치언)을 올린다.    © 사진=남산예술센터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가 2018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연출 최치언)를 올린다.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는 남산예술센터 2018년 시즌 프로그램 공동제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1980년대와 2016년을 배경으로 '용감한 시민상' 때문에 엉뚱하게 꼬이고 얽힌 두 남자의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과 30년 현대사를 가로지르는 드라마, 극중극 형태로 연극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 등으로 웃음 뒤에 서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연극의 배경이 되는 1980년, 이오구는 소시민 김두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 위해 강도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다. 상을 받은 김두관은 이후 유명세를 타지만, 같은 시절 만들어진 효도왕, 세금왕, 친절봉사왕 등과 마찬가지로 정권 홍보를 위해 이용된다. 이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