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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조우진, 최고의 무관 변신 "정의감 강한 인물"

최종수정2018.10.24 07:03 기사입력2018.10.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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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진     © 사진=NEW

▲ 조우진     © 사진=NEW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조우진이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각오다.
 
조우진은 '내부자들'(2015)에서 권력자들의 조력자인 조상무 역으로 극악무도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어 '남한산성'(2017)에서 청의 편이 된 정명수를 맡아 내면의 고뇌를 지닌 인물을 깊이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강철비'(2017)에서 북한 암살 요원 최명록으로 분해 강렬한 격투, 총기 액션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에서는 미국공사관 역관 임관수를 맡아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내며 장르 불문 활약했다.
 
조우진이 '창궐'을 통해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영화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조우진은 최고의 무관에서 한 순간에 역도로 몰리게 된 상황 속에서도 조선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인물의 모습을 보여준다.
 
누구도 보살피지 않았던 백성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종사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 조우진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강철비'에 이어 검술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는 각오다.
 
조우진은 "박 종사관은 의협심과 정의감이 강한 캐릭터다. 액션 역시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검술이 아닌 캐릭터의 우직함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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