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장수상회' 서울 공연 성료, 대전·청주·광주 지방 투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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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장수상회' 서울 공연 성료, 대전·청주·광주 지방 투어 이어간다

최종수정2018.10.24 07:03 기사입력2018.10.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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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연 이후 서른 군데 이상 투어 진행한바

▲ 연극 '장수상회'(연출 박혜선) 성료.     © 사진=장수상회

▲ 연극 '장수상회'(연출 박혜선) 성료.     © 사진=장수상회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연극 ‘장수상회’가 연이은 매진 사례와 호평 속에 성료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장수상회’(연출 박혜선)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 이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초대형 뮤지컬들이 주를 이루었던 공연 랭킹 순위에 1위를 장식하며 연기 대가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2016년 국립극장 공연 매진에 연이어서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진행된 ‘장수상회’는 노년층부터 젊은 커플, 가족, 학생들까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았다.
 
공연을 보고 나온 관객들은 ‘연기자들의 호연과 멋진 시나리오가 합쳐진 연극이었습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어서 다음날까지도 여운이 남았다’, ‘80분은 즐겁고 유쾌하게 나머지 15분은 감동과 삶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등 호평을 남기며 여운을 남겼다.
 
이번 ‘장수상회’ 공연은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서울 마지막 공연과 동시에 밀양에서 열린 ‘2018밀양푸른연극제’ 폐막작으로 초청되어 공연을 올렸다. 또한, 12월까지 대전, 청주, 광주 등 10여 곳의 투어로 웰메이드 연극의 명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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