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히트와 조기 재계약 "방시혁 멘토 존경한다"(공식)

bar_progress

방탄소년단, 빅히트와 조기 재계약 "방시혁 멘토 존경한다"(공식)

최종수정2018.10.24 13:06 기사입력2018.10.18 09:13

글꼴설정
▲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빅히트는 18일 사내 구성원들과 주주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방탄소년단과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데뷔해 올해 활동 6년차다.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은 1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남긴 상태에서 빠르게 재계약을 결정했다. 이로써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악과 서사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재계약은 빅히트가 집중해온 콘텐츠 제작 능력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는 데뷔 때부터 방시혁 대표를 필두로 한 빅히트 사단을 통해 강력한 콘텐츠 제작 능력으로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지원해 왔다. 또,소셜미디어에서 자체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며 빅히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
 
빅히트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 빅히트의 철학이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100여명 규모인 방탄소년단 전담팀을 더욱 강화해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전부터 지금까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음악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일깨워 준 방시혁 멘토를 존경한다.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빅히트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