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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 넷플릭스 손잡고 '피노키오' 연출

최종수정2018.12.06 16:04 기사입력2018.10.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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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예르모 델 토로     © 사진=넷플릭스

▲ 기예르모 델 토로     © 사진=넷플릭스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장편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제작에 나선다.  
 
기예르모 감독은 장편 애니메이션 '장화 신은 고양이', '쿵푸 팬더 3', '가디언즈',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헬보이' 등을 연출했다.
 
올해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감독상,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휩쓸었다.
 
'피노키오'는 그가 오랜 세월 열정을 쏟아온 프로젝트로 1930년대 이탈리아로 배경을 옮겨 그만의 방식으로 고전을 재창조할 예정이다. 델 토로 감독은 연출 외에 각본과 제작도 겸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내 삶과 작품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그중에서도 '피노키오'는 특별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무에서 진짜 인간이 되는 이 소년의 이야기를 나만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 그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키즈&패밀리 부문 부사장 멜리사 코브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창조한 마법의 세계에는 잊지 못할 경이로운 캐릭터가 가득하다. 그는 탁월한 솜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독”이라며 “그만의 감동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재창조될 '피노키오'는 전 세계 관객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노키오'는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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