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아오키 "방탄소년단, 가장 흥미롭고 영감 주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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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아오키 "방탄소년단, 가장 흥미롭고 영감 주는 그룹"

최종수정2018.12.06 17:34 기사입력2018.10.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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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아오키가 방탄소년단과 협업했다     © 사진=소니뮤직

▲ 스티브 아오키가 방탄소년단과 협업했다     © 사진=소니뮤직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EDM 슈퍼스타 스티브 아오키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25일 밤 11시 방탄소년단과 함께 작업한 신곡 '웨이스트 잇 온 미'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스티브 아오키의 새 정규앨범 '네온 퓨처 III'의 선공개 싱글이다.

 

'웨이스트 잇 온 미'는 청춘의 지치지 않는 사랑에 대한 곡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 상대에게 모든 시간과 노력을 다하는 상황과 상대방도 나에게 똑같은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노래한다.

 

방탄소년단은 "뜻 깊고 진심 어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 "노래가 너무 좋아서 즐기면서 작업했다. 이 곡은 모든 가사가 영어로 된 우리의 첫 번째 노래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즐겁게 녹음했다. 우리 팬들에게 이 노래가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몇 년 동안 만난 사람들 중 가장 흥미로운 동시에 영감을 주는 그룹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되어 정말로 흥분된다"며 "방탄소년단과 또다시 작업하게 되어 정말로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과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2017년 '마이크 드롭' 리믹스 작업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래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래퍼 디자이너(Desiigner)가 참여한 '마이크 드롭'은 1억2천7백만 개 이상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아울러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마이크 드롭'은 한국 그룹 최초이자 방탄소년단의 첫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을 기록한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더 거대한 스타로 성장하여,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매진시켰고 한국 정부로부터 한국 문화의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 받았다.최근에는 유엔에서 연설을 한 바 있다.

 

'웨이스트 잇 온 미'의 방탄소년단 외에도 스티브 아오키의 정규 앨범 '네온 퓨처 III'에는 니키 잼(Nicky Jam)부터 블링크182(Blink-182)까지 다양한 장르의 슈퍼스타들이 피처링진으로 참여했다.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루이 톰린슨 (Louis Timlinson)과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의 로렌 하우레기(Lauren Jauregui)의 역시 참여할 예정이다. '네온 퓨처 III'는 오는 11월 9일 발매된다.

 

 

김은지 기자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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