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신세계 '광인일기'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새로운 연극적 도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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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신세계 '광인일기'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새로운 연극적 도전 준비

최종수정2018.12.06 18:47 기사입력2018.10.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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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재해석, 사회 통념과 자신에 대한 질문

▲ 극단 신세계의 연극 '광인일기'(연출 김수정)가 2018 서울국제공연제 국내초청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극단 신세계

▲ 극단 신세계의 연극 '광인일기'(연출 김수정)가 2018 서울국제공연제 국내초청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극단 신세계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극단 신세계의 연극 '광인일기'(연출 김수정)가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18 SPAF) 국내초청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7일 시작돼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세르비아, 리투라이나, 벨기에, 프랑스, 핀란드 등 5개국의 공연과 창작산실 in SPAF, 서울연극제 in SPAF 등 2편의 협력 프로그램, 한국, 싱가포르, 일본의 안무가가 참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총 8개국 23개 작품에 달한다.
 
▲ 극단 신세계의 연극 '광인일기'(연출 김수정)가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18 SPAF) 국내초청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극단 신세계

▲ 극단 신세계의 연극 '광인일기'(연출 김수정)가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18 SPAF) 국내초청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극단 신세계


 
'광인일기'는 지난 5월 혜화동1번지 6기동인 기획초청공연 '세월호 2018'에서 전석 매진으로 초연을 마쳤다.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하는 201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극단 신세계는 기존 작품의 단순한 반복에 그치지 않는 새로운 연극적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인일기'는 사람들이 식인을 할 것이라는 광인의 피해망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국의 문학가 겸 사상가 루쉰 원작 소설 '광인일기'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공연은 식인에 대한 광인의 병적인 피해망상을 펼쳐 보이며 우리 사회 속에서 광인은 누구인지, 우리 사회의 통념이 옳은 것인지 묻는다. 여기서 더 나아가 2018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이 광인은 아닌지 질문한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광인일기'
원작: 뤼쉰
극작/연출: 김수정
공연기간 : 2018년 11월 2일 ~ 4일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출연진 : 강지연, 권미나, 김보경, 김선기, 김평조, 김형준, 민현기, 박형범, 하재성
관람료: 전석 3만 원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k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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