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출소한 우희진 "죽을 죄 졌다" 박근형에 무릎 꿇고 사죄(종합)

bar_progress

'나도 엄마야' 출소한 우희진 "죽을 죄 졌다" 박근형에 무릎 꿇고 사죄(종합)

최종수정2018.12.06 23:18 기사입력2018.11.07 08:33

글꼴설정
 
▲ '나도 엄마야' 우희진이 윤미라, 박근형을 찾아왔다.     ©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 화면 캡처

▲ '나도 엄마야' 우희진이 윤미라, 박근형을 찾아왔다.     ©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 화면 캡처



[뉴스컬처 이우진 인턴기자] 출소한 우희진이 무릎 꿇고 사죄했다.
 
7일 방송한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연출 배태섭/극본 이근영)에서는 출소한 최경신(우희진 분)이 신태종(박근형 분) 회장의 집을 찾아간 장면과 태웅이가 최경신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초등학생이 된 태웅이는 "학부모 모임에 누가 와? 다른 애들처럼 나도 엄마가 왔으면 좋겠어"라며 투덜댔다. 이어 "엄마보고 미국에서 오라고 그러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당황한 임은자(윤미라 분)는 "엄마가 바쁜 집은 할머니가 가"라며 둘러댔다.
 
면회를 온 오혜림(문보령 분)에게 최경신은 "내가 눈에 뭐가 씌었었나봐. 다 부질없는건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경신이 태웅이의 근황을 묻자 오혜림은 태웅이의 사진을 건넸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친 최경신은 "나가면 제일 먼저 찾아가서 엎드려 용서를 빌고 싶어"라고 말했다. 오혜림은 "언제 출소인가"라고 물었고, 최경신은 "이번주에 가석방 된다"고 고백했다.
 
출소한 최경신은 임은자의 집을 찾았다. 임은자는 "당장 가"라고 소리쳤고, 최경신은 "기다리겠다"며 버텼다. 결국 신태종 회장의 허락으로 집에 들어온 최경신은 무릎을 꿇고 "아버님 어머님께 용서를 빌지 않고는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라며 사죄했다.
 
우연히 집으로 들어온 태웅이는 최경신을 발견했고 "엄마 가지마"라며 울부짖었다. 황급히 도망쳐나온 최경신은 "미안해 태웅아. 엄마를 용서해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지영(이인혜 분)은 "이렇게 왔다 가시면 태웅이는 어떡해요. 무슨 일 있으면 알려드릴테니 전화번호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소식을 들은 신현준(박준혁 분)은 "당신 제정신이야? 다시는 태웅이 앞에 나타나지마. 그땐 정말 용서 안 해"라며 분노했다. 최경신은 길가에 주저 앉아 울먹였다.
 
이어진 예고에서 태웅이는 "나도 미국으로 갈래"라며 최경신을 찾는 모습과 최경신이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중 제니를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우진 인턴기자 newsculture@nate.com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