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전설' 문희경 "수중 촬영으로 고막에 천공 생겼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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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전설' 문희경 "수중 촬영으로 고막에 천공 생겼다" 고백

최종수정2018.12.07 00:16 기사입력2018.11.0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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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어전설' 스틸컷     © 사진=㈜미로스페이스

▲ 영화 '인어전설' 스틸컷     © 사진=㈜미로스페이스


 
[뉴스컬처 온라인뉴스팀]배우 문희경이 '인어전설'을 촬영하며 귀에 천공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문희경은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인어전설'(오멸 감독)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작품을 촬영하며 겪은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문희경은 "'인어전설'을 하면서 고막에 구멍이 났다. 영화는 완성해야 되니까 계속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싱크로나이즈드를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물 속에서 경쟁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정말 힘들었다"라면서 "귀에 천공이 있어서 소리가 70%밖에 안 들렸다. 청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배우들과 함께 고생하며 힘 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희경은 "생사를 넘나들며 찍었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촬영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더니, 촬영 끝날 때쯤 고막이 치유됐다"며 당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
 
'인어전설'은 제주 해녀들의 우여곡절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그린 무공해 코미디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온라인뉴스팀 newscultur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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