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방탄소년단, 日 '엠스테' 출연 전날 취소 통보 "유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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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슈]방탄소년단, 日 '엠스테' 출연 전날 취소 통보 "유감스럽다"

최종수정2018.12.07 00:33 기사입력2018.11.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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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의 '엠스테' 출연 취소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의 '엠스테' 출연 취소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방탄소년단의 '뮤직스테이션' 출연이 취소돼 해당 프로그램을 향한 비난이 일고 있다.
 
유니버설 뮤직 재팬 측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아사히TV로부터 11월 9일 방송될 '뮤직스테이션'에 출연 예정이었던 BTS의 출연을 보류시킨다는 연락을 받았다. 출연을 기대했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유감스러운 결과가 됐지만 당사는 BTS의 아티스트 활동을 앞으로도 서포트 하겠다.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뮤직스테이션'은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방송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무대에서 '아이돌'을 부를 예정이었으나 불과 하루 전 출연 취소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알리게 됐다.
 
일본 매체들은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전에 멤버가 입었던 티셔츠 디자인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폭 투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의미가 담긴 티셔츠라는 주장이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인기를 얻으면서 일부 일본 언론의 깎아내리기가 있었고, 이번 역시 폄하의 연장이라는 세간의 반응이다.
 
방탄소년단 측은 일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연이 취소된 것을 사과하며 "BTS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스테이지로 팬 여러분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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