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우희진, 부끄러운 엄마라는 생각에 홀로 눈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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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부끄러운 엄마라는 생각에 홀로 눈물(종합)

최종수정2018.12.07 00:34 기사입력2018.1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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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엄마야' 태웅이가 우희진을 그리워했다.     ©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 화면 캡처

▲ '나도 엄마야' 태웅이가 우희진을 그리워했다.     ©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 화면 캡처



[뉴스컬처 이우진 인턴기자] 우희진이 엄마 노릇을 못해준 것을 후회했다.

9일 방송한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연출 배태섭/극본 이근영)에서는 최경신(우희진 분)과 같이 살게 된 제니(박가람 분)가 최경신에게 서서히 마음을 여는 모습과 최경신을 그리워하는 태웅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니의 집에 들어온 최경신은 제니의 집안일을 도왔다. 최경신은 제니가 기침하는 모습을 보고 "열 난다. 병원가야지"라며 잔소리를 했다. 제니는 최경신의 다정함이 낯설어 "됐어요. 그냥 내버려 둬요"라며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이후 밤새도록 지극정성 간호하는 최경신을 본 제니는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아침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최경신을 본 제니는 "무슨 미역국이냐"라며 투덜거렸고, 최경신은 "처음 해주는 밥이니까. 생일상 대신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제니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밥상에 감동을 받았다.
 
임은자(윤미라 분)는 재혼을 안하려는 신현준(박준혁 분)을 보며 "쟤는 어떡하려고 저러는거야"라며 분노했다. 신현준은 임은자의 부추김에 떠밀려 선을 보러 다녔다.
 
신상혁(알렉스 분)은 신현준의 대학후배인 장유진 대표와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식사자리에 도착한 신현준은 장유진을 보고 "얼마만이야"라며 반가워했다.
 
화장실에서 우연히 윤지영(이인혜 분)을 만난 장유진은 "사실 신현준 씨에게 한 번 차였었다. 시작도 못하고 엇갈렸었다"고 털어놨다. 신상혁은 신현준에게 "형은 장대표 어때"라고 물었고, 신현준은 "글쎄, 대학 후배라고 느껴져서"라며 웃었다.
 
태웅이는 집에 홀로 남아 최경신을 그리워했다. 윤지영에게 전화를 건 태웅이는 "작은 엄마 나 놀러가면 안돼요?"라며 외로워했다. 결국 윤지영의 집에 도착한 태웅이는 "혹시 우리 엄마 사진 있어요? 미술시간에 엄마 그릴 때 엄마 사진 필요한데"라며 울먹였다.
 
이후 윤지영와 태웅이는 제니의 집에 잠시 들렀고, 최경신은 방에 숨었다. 태웅이는 제니에게 "나 엄마 봤어. 엄마랑 살고 싶은데 엄마는 바쁘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최경신은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제니가 윤지영에게 "그래도 엄마인데 태웅이랑 한 번만 만나게 해주시면 안돼요?"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우진 인턴기자 newscultur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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