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김재경 "선배, 이 알약 아세요?" 장혁 꿰뚫어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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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김재경 "선배, 이 알약 아세요?" 장혁 꿰뚫어보는 눈빛

최종수정2018.12.07 07:35 기사입력2018.11.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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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파파' 장혁과 김재경의 의미심장한 맞대면이 펼쳐진다.     © 사진=호가엔터테인먼트

▲ '배드파파' 장혁과 김재경의 의미심장한 맞대면이 펼쳐진다.     © 사진=호가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이서윤 인턴기자] 장혁과 김재경이 '괴력의 알약'을 사이에 두고 의미심장한 독대를 가진다.

    

1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연출 진창규)에서 장혁은 강력한 힘과 끔찍한 부작용의 '괴력의 알약'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유지철 역을, 김재경은 손 없는 시신의 정체를 쫓다 '기묘한 신약'의 진실에 접근하게 된 형사 차지우 역을 맡았다.

    

이날 유지철(장혁 분)과 차지우(김재경 분)이 술집 한복판에서 눈빛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 선후배 사이였던 유지철과 차지우가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자리에서 유지철은 추억에 잠기며 아련한 눈빛을 드리우지만, 차지우는 뭔가를 알아내려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유지철을 빤히 바라본다. 이어 차지우가 툭 떨어진 '파란 알약'을 주워 유지철에게 내밀자, 당황한 유지철이 그만 우뚝 멈춰선 채 굳어버린다.

    

지난 회에서 유지철은 주국성(정만식 분)과 정찬중(박지빈 분)이 억지로 먹인 신약으로 인해 폭주, 상대 선수를 뇌사상태에 빠지게 만들고는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반면 차지우는 기묘한 생체실험과 신약을 발견하고는 진실을 향해 점점 더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괴력의 신약'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맞대면이 어떠한 결과를 낳을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신약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유지철과 두려운 마음으로 진실을 확인하는 차지우의 비극적 갈등이 속도감 있게 전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드파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서윤 인턴기자 newscultur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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