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전석 매진…죽기 전 꼭 들어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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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전석 매진…죽기 전 꼭 들어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혀

최종수정2018.12.07 16:04 기사입력2018.11.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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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클래식 합창음악 진수 선보인다

▲ 헨델의 '메시아' 포스터.     © 사진=국립합창단

▲ 헨델의 '메시아' 포스터.     © 사진=국립합창단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국립합창단이 송년 프로그램 헨델의 ‘메시아’가 당초 오픈되었던 모든 좌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12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국립합창단의 베스트셀러 공연이다. 공연 한 달 전부터 합창석을 제외한 2,000여석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관객의 뜨거운 성화로 1, 2차 나눠져 오픈됐다. 이달 말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제시 시 동반 1인까지 잔여석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최고의 성악가들과 대한민국의 대표 합창단 국립합창단이 함께 완벽한 하모니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화려한 테크닉으로 완벽한 고음을 풀어내는 소프라노 박미자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알토 양송미, 깔끔하고 정확한 음색을 선사하는 테너 최상호와 9월 모차르트 c단조미사 ‘대미사’를 함께 한 안정적인 발성의 베이스 나유창이 출연한다.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협연하여 풍부한 음악을 선사한다. 

종교음악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인류의 위대한 음악 유산으로 평가받는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는 찰스 제넨스가 대본을 썼고, 헨델이 작곡 의뢰를 받은 지 24일 만에 완성한 대작이다. 총 3부의 53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2부 44번곡 마지막곡인 할렐루야의 합창이 유명하다.
 
 
[공연정보]
공연명: 제175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기간: 2018년 12월 8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박미자(소프라노), 양송미(알토), 최상호(테너), 나유창(베이스), 국립합창단(합창),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협연)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관람연령: 8세 이상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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